뉴스
분류 뉴스

BC주 ‘백 투 마스크’로 복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corona virus|15|10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실내 공간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최근 BC주 보건당국이 내놓은 특단의 조치입니다.

7월 마스크를 벗은 지 채 두 달도 되지 않아 다시 과거로 돌아간 듯합니다.

개학 시점을 맞은 것과 비교할 때 한마디로 ‘백 투 마스크’가 된 것입니다.

최근 BC주 정부는 모든 실내 공간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습니다.

여기에는 각종 버스와 스카이 트레인 등 대중교통 수단은 물론, BC 페리를 이용하는 승객과 스탭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덧붙여 각종 식료품점과 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최근 급격하게 BC주의 확진자수가 늘어나는 상황이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그렇지만 ‘백 투 마스크’ 시행으로 인해 ‘마스크 착용 반대’ 주민들과의 실랑이가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도 우려됩니다.

조만간 개학을 맞은 학교의 상황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4학년~12학년까지 모든 학생들이 교실에서도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는 권장사안이 됩니다.

다만 교직원은 물론, 방문자들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반면 의료기관과 요양원 등지를 대상으로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 한 것과 달리, 보건당국은 교직원의 ‘백신 접종’의 의무화로 규정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개학을 앞두고 팬데믹 초기와 마찬가지로 ‘청소 및 소독’과 헬스 체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렇지만 온라인 수업이나 가상공간 교실 옵션은 없앴습니다.

게다가 모든 스포츠와 클럽 활동도 원래대로 시행되는 등 학교 운영 방식은 정상화 됩니다.

이상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코로나19 #팬데믹 #입원자 #백신접종 #마스크 #확진자 #보건당국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9 / 33 Page
RSS
집값 진정된다면 이자율 인상해야 할까?
K밴쿠버
등록일 05.20 조회 4503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요즘 캐나다인 사이에서는 주택시장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주택시장에서 캐나다 시장 미래를 보다
K밴쿠버
등록일 05.27 조회 2776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와 미국 주택시장이 다함께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가고 있…

캐나다 팬데믹 1년 저소득층 젊은층 ‘임금손실’ 가장 커
K밴쿠버
등록일 06.04 조회 568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도 캐나다 가구당 소득이 눈에 띄게 늘어난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

캐나다 노인들, 은퇴 계획으로, 홈 에쿼티에 점점 더 의존
K밴쿠버
등록일 06.12 조회 493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요즘 캐나다에서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주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내집 마련에 밀레니얼Z세대 절반 “부모의 돈으로”
K밴쿠버
등록일 06.22 조회 4569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내집 마련에 밀레니얼~Z세대 절반은 부모의 도움을 받은…

광역밴쿠버 폭염으로, 나흘간 233명 사망 충격
K밴쿠버
등록일 06.30 조회 3940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에서 체감 온도가 50도에 가까운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관광분야, 해외여행객 유입 타격 더 커
K밴쿠버
등록일 07.08 조회 325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은 전국적으로 경제 분야에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 …

BC주택시장 집값 100만불 시대 접근중
K밴쿠버
등록일 07.17 조회 2505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정신 없던 해를 뒤로 하고 부동산 시장 활동이 정상…

홈스테이징, ‘희망가격’-’현실가격’과 차이 클수록 애 먹어
K밴쿠버
등록일 07.25 조회 2917 추천 0

부동산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누구에게나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든 간절하면 소…

밴쿠버총영사관 워크인은 수요일만
K밴쿠버
등록일 08.04 조회 3068 추천 0

뉴스 밴쿠버총영사관에서 민원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민원 방문 시스…

캐나다 이민자, 정부 수입과 노동력 확보에 도움
K밴쿠버
등록일 08.13 조회 2663 추천 0

뉴스 캐나다 이민정책에 대한 소식입니다. 캐나다 이민정책은 단순히 고령화 사회 노동인력 충족에 그치지 않습니다. 최근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

물가 상승률에 경보, 10년래 최다인 3.7%올라
K밴쿠버
등록일 08.21 조회 217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물가 상승률에 경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일부 특정 품목에만 치우진 것이 …

부동산용어 monument 에서 net listing 까지
K밴쿠버
등록일 08.29 조회 2215 추천 0

용어설명 |monument 측량사가 측량기준점으로 사용하는 표…

팬데믹 스트레스, 여성과 30대에서 “더 높아”
K밴쿠버
등록일 09.08 조회 3692 추천 0

뉴스 캐나다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인 코로나 19 사태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까지 순차적…

전국적으로 ‘백신 여권’ 호응도 점점 커져
K밴쿠버
등록일 09.16 조회 2636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여권 관련 뉴스입니다 전국 각 주에서 속속 ‘백신여권’ 도입이 한창입니다. BC…

캐나다 주택시장 어디에…”아직 팬데믹 전 수준 안 돼”
K밴쿠버
등록일 09.23 조회 3269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 시장은 현재 팬데믹 이전과 팬데믹 정점 사이를 …

향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예측하려면…
K밴쿠버
등록일 10.02 조회 2694 추천 0

뉴스 광역 밴쿠버 부동산뉴스입니다. 최근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은 전국 다른 곳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입니…

캐나다 팬데믹중 인구이동 동서부 양쪽 해안도시로…
K밴쿠버
등록일 10.11 조회 2400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캐나다 경제는 넓은 국토 면적만큼 지역적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경제는 …

온타리오주, 향후 10년 동안 100만채 신규주택 필요
K밴쿠버
등록일 10.19 조회 2699 추천 0

뉴스 온타리오 부동산뉴스입니다. 온타리오주에 향후 10년 동안 100만 채의 신규주택이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습…

캐나다 내륙지역, 강우량 증가로 모기 개체 수 늘어
K밴쿠버
등록일 10.28 조회 2712 추천 0

뉴스 캐나다 뉴스입니다. 캐나다 내륙 지방이 수년에 걸친 강우량 증가로 모기의 개체수도 늘어났습니다.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