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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9월부터 12세이하 무료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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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의 대중교통 수단인 트랜스링크가 최근 이 회사를 이끄는 수장이 바뀌었습니다.

동시에 팬데믹 기간 동안 꾸준한 하락세를 보인 이용승객 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트랜스링크는 최근 12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트랜스링크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시작은 오는 9월 1일부터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다함께 좀더 편리하게 메트로 밴쿠버를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이 회사의 케빈 퀸 새대표는 트랜스링크는 BC주 정부와 파트너십으로 자유 이용 서비스를 12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형태의 대중교통 수단이 여기에 포함된다면서 좀더 어포더블하게 만듦으로써 가족들이 좀더 자주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는 대중교통 수단을 좀더 편안하고 의지할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 인식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덧붙여 탄소배출가스를 줄이는 노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트랜스링크 패스와 신원 확인이 필요 없습니다.

스카이 트레인과 시버스, 웨스트코스트 익스프레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동반 승객이 요금을 지출할 때에만 어린이가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유료 동반 승객은 최대 4시간 동안 어린이와 함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트랜스링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 BC주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팬데믹 #트렌스링크 #대중교통 #산불 #스카이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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