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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정부 수입과 노동력 확보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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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정책에 대한 소식입니다.

캐나다 이민정책은 단순히 고령화 사회 노동인력 충족에 그치지 않습니다.

최근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캐나다의 미래 번영’에도 관련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코로나 19 시대 이민 목표를 쌓아간다면 캐나다의 경제에 혜택이 되고 높은 GDP와 공공 수입 향상 및 은퇴 대비 신규 노동자 비율 확충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델링 조사 결과는 성장 시나리오를 볼 때, GDP에서 670억 달러 추가, 공공 수입에서는 2040년까지 연간 155억 달러가 들어오게 됩니다.

게다가 캐나다는 다문화 정책을 통해 여전히 국제사회에서 매력적인 이민 국가로 남을 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비슷한 이민 정책을 마련할 수 있겠지만 캐나다의 사회적 구조와 이민 시스템의 안정성을 구축하기는 힘들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처럼 캐나다는 이민자 유입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다채로운 교육과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공백을 메울 수 있습니다.

다만 높은 이민자 수준은 1인당 GDP 수준 성장률에서는 다른 시나리오와 달리 1.9% 정도 낮을 수 있습니다.

이민자들과 비이민자들 사이의 소득과 일자리 등에서 격차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즉 이 같은 격차는 정책 입안자들이 신규 이민자들의 통합을 더욱 잘 추진, 1인당 GDP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상 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이민정책 #다문화정책 #신규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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