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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입국자 ‘호텔격리’ 22일부터 비용은 본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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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K밴쿠버에서 해외 여행자 입국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드디어 캐나다 정부가 구체적인 해외 여행 관련 격리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연방 교통부와 총리실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일반 여행자를 대상으로 호텔 격리조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관련 조치 시행 의지를 밝히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방안 발표는 미뤘었습니다.

덧붙여 육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PCR검사 음성 테스트 확인증 또는 벌금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캐나다 입국 관련 방역 조치는 더욱 강력해질 전망입니다.

구체적으로 연방 교통부는 국내 입국자들을 지정 호텔에서 3일 동안 격리조치 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PCR검사가 이뤄지면서 입국자들의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가려내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입국자들은 전국의 4대 국제공항 인근 지정 호텔에 머물게 됩니다.

관련 호텔 정보는 온라인으로 오는 18일부터 제공될 예정입니다.

물론 여행자들이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것이지요.

호텔 숙박 비용 외에도 식품과 청소 및 보안 비용도 추가됩니다.

덧붙여 코로나 19 검사에서 비록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자택 등지에서 2주 격리 조치 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반면 만약 양성으로 판별될 경우에는 정부 지정 시설에서 더 머물러야 합니다.

이상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Kvancou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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