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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정부, 팬데믹 각종 지원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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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의 팬데믹이 예상과 달리 길어질 조짐을 보이면서 각종 혜택 지원 기간도 한 달 더 연장됐습니다.

연방 정부는 최근 코로나 19 속에 캐나다 주민과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들이 연장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유는 각 지역별 산업별 회복 속도와 재개방이 균등하지 않았다는 인식에 따른다는 것입니다.

즉 분야 별로는 일부에서 여전히 노동자와 비즈니스 사업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동시에 현재 변수로 떠오르는 델타 변이의 양상도 향후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우려가 되는 상황입니다.

구체적으로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 [CEWS|시이더블류에스])가 오는 10월 23일까지 연장됩니다.

캐나다 긴급 렌트 보조와 록다운 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동자들과 각종 지원 단체 수혜자들의 지원 이율도 8월 29일~9월 25일 사이에 인상합니다.

또한 캐나다 회복 혜택(CRB)와 캐나다 회복 케어기빙 혜택(CRCB) 캐나다 회복 병가 혜택(CRSB)도 오는 10월 23일까지로 연장됩니다.

구체적으로 캐나다 회복 혜택(CRB)를 받을 수 있는 기간으로는 4주가 추가됩니다.

전체 54주가 되는 셈입니다. 주당 금액은 300달러 정도입니다.

정부는 실업수당이 끝난 사람들에게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 같은 정책 변화에는 아직도 전국적으로 경제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이상 캐나다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코로나19 #펜데믹 #연방정부 #CEWS #CRB #CRCB #CRSB #실업수당 #경제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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