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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지난해 미국주택 42억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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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뉴스입니다.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외국인의 미국 내 주택 구매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캐나다인의 투자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미국부동산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인이 미국 주택 구매에 쓴 돈은 미화 42억 달러로 중국의 54억 달러에 이어 두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인도 31억 달러, 멕시코 29억 달러, 영국 23억 달러가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캐나다인이 구입한 미국 주택의 중간값은 40만900달러로 인도 53만8,900달러, 중국 47만6,500달러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캐나다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이 선호한 지역은 온화한 지역인 플로리다주였습니다.

22%의 외국인들이 이곳에서 주택을 구입했으며 캘리포니아주, 텍사스주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 영향으로 외국인들의 주택거래가 전년 대비 27% 감소한 544억 달러에 그쳐 4년 연속 감소세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코로나 사태가 해소되고 외국인들의 미국 주택 구매는 앞으로 조금씩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상 글로벌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미국 #캐나다 #부동산협회 #주택구매 #팬데믹 #주택시장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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