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BC주 다시 한번 폭염경보 발표!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heat wave|20|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일부 BC주 지방자치 단체는 이번 주에 다시 한번 메트로 밴쿠버를 강타한 계절에 맞지 않는 고온으로 인해, 냉각 센터를 밤새 열어 두는 것을 포함하여 폭염 관리 계획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환경부는 메트로 밴쿠버, 하우 사운드, 선샤인 코스트, 프레이저 밸리 및 밴쿠버 섬 동부에 폭염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또한 그 너머 지방의 넓은 범위에 대한 특별 기상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남부 해안의 기온은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약 3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례 없는 히트 돔이 BC 주를 강타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히트 돔'은 폭염중에는상승하는 온도에 갇힌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 때를 말합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815명의 사망자를 낸 '중요한 기여 요인'으로 인용되면서 이 지역의 갑작스러운 사망이 계속해서 급증했습니다.

밴쿠버, 리치몬드, 버나비를 포함한 이 지역의 지방 자치 단체는 지난달 대응에 상당한 격차가 있다는 일부 비판 이후 미래의 폭염 사태에 대한 계획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버나비 노숙자 종식 협회의 캐롤-앤 플래너건은 우리가 갖고 있던 '히트 돔' 이전에는 완전한 계획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버나비시는 단기간에 가능한 한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습니다.

Flanagan은 지난 3월부터 극한의 폭염 계획을 수립하고 월요일에 버나비 의회에 제출한 위원회의 일원이었습니다.

그녀의 프레젠테이션은 폭염 동안 팝업 냉각 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그녀는 더 많은 것을 허용하기 위해 '조만간' 계획이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그녀는 냉방 공간이 없었다면 "폭염기간 동안" 노숙자들이 더 많이 사망했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냉각 센터는 밤새 작동될 수 있습니다.

밴쿠버와 3개의 노스 쇼어 지방 자치 단체는 잠재적인 비상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냉각 센터를 밤새 열어 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상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산불 #폭염 #사망자 #냉방공간 #노숙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9 / 23 Page
RSS
BC주 21%, “재택 근무 옵션 없으면 퇴사”
K밴쿠버
등록일 08.12 조회 2736 추천 0

뉴스 BC주 경제뉴스입니다. 제4차 팬데믹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직장…

자유당 우세 예상속…’다수당’ 수립 ‘미지수’
K밴쿠버
등록일 08.20 조회 2230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캐나다 연방 선거가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각종 여론 조사 기관에서도 다양한 전망을 …

집을 잘 팔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
K밴쿠버
등록일 08.28 조회 3508 추천 0

부동산 ■ 집을 잘 팔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요소 더위가 한창인 7~8월은 휴가철이기도 하여 집을 팔고 사는 일이 좀 뜸해집니다. 9월로 바뀌면서 여…

광역 밴쿠버, 팬데믹중 “외국인 바이어 뜸해져…”
K밴쿠버
등록일 09.06 조회 3736 추천 0

뉴스 광역 밴쿠버 부동산뉴스입니다. 부동산 시장에서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을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는 분야라면 바로 외국인 주택 구매 흐름을 들 …

BC 백신 카드…10월 23일까지 1차 접종
K밴쿠버
등록일 09.15 조회 4587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카드 관련 소식입니다. 드디어 BC주 백신카드가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필수 시설을 제외한 식당과 영화관 체육관 등 기타 시설을 이…

‘빌딩 코드’, 저소득층 주택 공급 감소에…
K밴쿠버
등록일 09.23 조회 3889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건물을 더욱 좋게 만들기 위해 고안된 ‘주택 코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빌딩 코드가 한편으로는 저소득층을 위한 …

캐나다 인플레이션 전국 각 주 ‘온도 차이’ 커
K밴쿠버
등록일 10.02 조회 3804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전국 인플레이션은 충격적인 4%로 치솟았습니다. 다만 이 같…

BC주, 온타리오 전국 ‘빌딩 퍼밋’ 하락세 주도
K밴쿠버
등록일 10.10 조회 2803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빌딩 퍼밋 발행이 지속적인 하락곡선을 보이고 …

BC 부동산 거래실적과 집값 ‘시소 게임’…공급 ‘변수’
K밴쿠버
등록일 10.17 조회 2489 추천 0

뉴스 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갈수록 BC 주택 시장의 특징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기록…

BC북부와 내륙지역 팬데믹 ‘이중고’ 우려돼
K밴쿠버
등록일 10.27 조회 2337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드디어 BC주 곳곳에서 실내 인원 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그…

캐나다 식품 가격, 인플레이션 끌어올려
K밴쿠버
등록일 11.14 조회 2818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요즘 인플레이션은 유독 캐나다에서만 발견되는 현상이 아닙니다. 글로벌 트렌드가 되…

홍미숙 홈스테이징, 전등과 조명
K밴쿠버
등록일 11.22 조회 2804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정보입니다.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쉽게…

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K밴쿠버
등록일 12.03 조회 3051 추천 0

뉴스 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방대본, 3~16일 사이…격리면제서는 장례식 목적 등에만 신종 변종 ‘오미크론’의 등장에 전…

BC 로어 메인랜드 감정가격 1030% 급등
K밴쿠버
등록일 01.08 조회 3148 추천 0

뉴스 BC 로어 메인랜드 감정가격 10~30% 급등 밴쿠버 전년대비 16%...주변 지역 상승세는 더 커 칠리왁 40%, 애버츠퍼드 38%, 메이플리…

연 건축비 상승 대부분은 타운홈, 단독주택에서
mango
등록일 02.16 조회 1463 추천 0

뉴스 연 건축비 상승 대부분은 타운홈, 단독주택에서 저층콘도 상승세는 밴쿠버, 몬트리올...단독주택은 토론토 요즘 전국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계속되…

“셀러들이 올해 봄 시장 트렌드 좌우할 것”
K밴쿠버
등록일 03.16 조회 1332 추천 0

뉴스 “셀러들이 올해 봄 시장 트렌드 좌우할 것” RBC분석, “좀더 많은 캐나다 셀러들이 시장에 진입해” 밴쿠버, 토론토 재판매보다 신규 리스팅 증…

BC 3층 주거용 건물 에어컨 의무화 실행
Kvan
등록일 05.24 조회 1241 추천 0

뉴스 매년 여름이면 산불의 연기와 함께 아무리 더워도 시원하게 창문을 열지 못하는 경험과 함께 열돔현상으로 집에서 벗어나 야외로 나가야만 하는 경험을…

“제한된 공간에 정체성을 담다” - 간판 업체 사인스타 대니얼 이 대표 -
Kvan
등록일 08.29 조회 1231 추천 0

뉴스 유년 시절을 추억하면 그때의 풋풋했던 내 모습도 함께 떠오르기 마련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초등학교 입학식이 그 중 하나일 것이…

BC주 최저임금, 6월부터 17.4달러로 인상
Kvan
등록일 02.29 조회 181 추천 0

뉴스 물가 상승률 반영… “매년 인상 기대” BC주의 최저임금이 6월부터 오른다. BC주정부는 26일 주내 최저임금을 시간당 16달러75센트에서 17…

코로나19 팬데믹 캐나다 입국제한 업데이트
K밴쿠버
등록일 01.31 조회 2736 추천 0

유학이민 안녕하세요? 오미라의 이민법 따라잡기에서 코로나 19 관련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캐나다에도 첫 코로나19 환자가 보고되었던 작년 1월 이후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