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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요양시설 가족 방문, 예약없이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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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드디어 장기 요양 시설에 대한 제한이 풀리게 됐습니다.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지난해 3월부터 1년 넘게 연로한 부모를 찾지 못했던 가족들의 방문이 허용되는 셈입니다.

주 정부는 최근 장기 요양 시설에 대한 방문객 기준을 변경했습니다.

방문 희망 가족들은 미리 스케줄을 짜거나 예약을 할 필요가 없이 부모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방문자 수에 대한 제한도 없습니다.

백신 접종을 완료한 방문자들의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설 전체적으로 각종 이벤트와 사회적 모임도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는 BC주의 백신 접종률 상승과 확진자 감소가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주말 3일 동안 관내에서 확진 된 주민 수는 156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각각 56건, 60건, 40건 등입니다.

이 가운데 19일을 기준으로 주 전체 12세 이상 백신 접종 주민 비중은 79.9%를 기록해서 370만 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2차 접종까지 모두 끝낸 주민들의 경우에는 53.2%로 246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미 성인의 1차 백신 접종률은 80.9%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BC주 관내에서는 현재 653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고 신규 및 액티브 케이스를 보면, 프레이저 헬스 권역에서 신규 63건으로 전체 액티브 케이스가 166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밴쿠버 코스털 헬스 권역은 27건의 신규를 포함 액티브 케이스가 246건으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다음으로는 신규 58건과 액티브 179건을 기록중인 내륙, 인테리어 헬스 권역입니다.

이상 BC주 코로나 관련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코로나19 #팬데믹 #요양시설 #가족방문 #백신접종 #마스크 #확진자 #2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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