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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방정부 13억불 지원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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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대중교통에 큰 변화와 역동성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올 여름 후반 연방 선거 개최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BC를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써리~랭리를 연결할 스카이 트레인 프로젝트 지원을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연방 정부 등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억 달러의 연방 자금은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연장에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수많은 논의 속에서도 자금 부족이 대두되면서 언제 시작될지 미지수였습니다.

그렇지만 연방 정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BC주의 프레이저 밸리 주민들은 좀더 자유롭게 BC 로어 메인랜드를 돌아다닐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일반 경제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서도 큰 역동성을 불어넣을 전망입니다.

정부 보고서에 따르면 써리와 랭리 프로젝트는 메트로 밴쿠버 주민의 약 25%를 커버하게 됩니다.

주민들의 직장 생활은 물론, 대학 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변화가 생길 전망입니다.

단순 프로젝트만 놓고 볼 때 3000개 풀타임 일자리가 창출됩니다.

해당 구간은 16km로 써리의 킹 조지 스카이트레인~랭리 시 센터를 연결하게 됩니다.

프레이저 하이웨이를 따라 이동하게 되고 모두 8개 지하철 역사가 들어섭니다.

연장 버스 구간도 3곳입니다.

이곳에서 운영될 스카이 트레인 차량은 30개 정도입니다.

스카이 트레인이 완공될 경우 지금의 버스 운행 시간보다 25분이 더 단축되는 22분이 될 전망입니다.

이용자들은 2035년에 1일 6만 2000명 수준이겠지만 2050년에는 7만 1200명에 이르게 됩니다.

버스와 자가용 운전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던 주민 등 2만 4000~3만 명이 스카이 트레인으로 갈아탈 전망입니다.

이상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대중교통 #연방정부 #BC주 #스카이트레인 #트렌스링크 #써리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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