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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소비자 지출 ‘반등’ 팬데믹 타격 큰 곳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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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shopping corona|20|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각가정의 소비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각종 규제 정책이 완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팬데믹 기간 동안 큰 타격을 본 분야에서 지출이 크게 반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규제가 완화되면서 캐나다인 소비자들의 지출이 반등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가구당 지출은 작년 이맘때와 비교할 때 14%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6월과 비교할 대도 11% 정도 앞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매 지출 분야는 지난 6월 기준으로 5월보다 6% 정도 앞섰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에 전월대비 기록했던 9% 정도 후퇴를 조금은 상쇄한 셈입니다.
가장 상승세가 큰 분야는 지난 봄 규제로 큰 타격을 받았던 상품과 서비스 분야입니다.
의류분야 지출이 급등했습니다.
식품과 숙박업소 분야도 오름세입니다.
더욱이 숙박업소 분야에서 지출은 각 주 경제가 오픈하기 시작하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처럼 규제 해제가 느린 곳은 다소 반등 속도가 느리지만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행분야는 비록 지출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크게 낮지만 현재 조기 회복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지출도 7월에는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수치로 보면, 숙박업소의 경우에는 지난 4~5월 사이 -29.3% 줄었지만 6월에는 46.3% 늘었습니다.
의류와 액세서리 분야는 지난 4~5월 사이 -28.6%로 떨어졌지만 6월에는 29.2%로 반등했습니다.
식품분야는 지난 4~5월 -6.6%로 후퇴했지만 6월에는 23.1%를 기록하면서, 하락분을 모두 상쇄하고도 남았습니다.
이상 캐나다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RBC #이코노믹스 #백신접종 #숙박업소 #식품분야 #코로나19 #팬데믹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각가정의 소비가 반등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각종 규제 정책이 완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팬데믹 기간 동안 큰 타격을 본 분야에서 지출이 크게 반등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규제가 완화되면서 캐나다인 소비자들의 지출이 반등하고 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가구당 지출은 작년 이맘때와 비교할 때 14% 정도 높은 수준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팬데믹 이전인 지난 2019년 6월과 비교할 대도 11% 정도 앞서고 있다는 것입니다.
소매 지출 분야는 지난 6월 기준으로 5월보다 6% 정도 앞섰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에 전월대비 기록했던 9% 정도 후퇴를 조금은 상쇄한 셈입니다.
가장 상승세가 큰 분야는 지난 봄 규제로 큰 타격을 받았던 상품과 서비스 분야입니다.
의류분야 지출이 급등했습니다.
식품과 숙박업소 분야도 오름세입니다.
더욱이 숙박업소 분야에서 지출은 각 주 경제가 오픈하기 시작하면서 급등하고 있습니다.
온타리오 처럼 규제 해제가 느린 곳은 다소 반등 속도가 느리지만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행분야는 비록 지출이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크게 낮지만 현재 조기 회복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이 늘어나고 규제가 완화되면서, 지출도 7월에는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입니다.
수치로 보면, 숙박업소의 경우에는 지난 4~5월 사이 -29.3% 줄었지만 6월에는 46.3% 늘었습니다.
의류와 액세서리 분야는 지난 4~5월 사이 -28.6%로 떨어졌지만 6월에는 29.2%로 반등했습니다.
식품분야는 지난 4~5월 -6.6%로 후퇴했지만 6월에는 23.1%를 기록하면서, 하락분을 모두 상쇄하고도 남았습니다.
이상 캐나다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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