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캐나다 주택건축비 빠른 상승세!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건축비용 관련 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고층빌딩에서는 비교적 목재 사용이 적기 때문에 다른 분야보다는 상승폭이 4/4분기 0.6%로 적은 편입니다.

다만 지역적으로는 건축비용 상승이 전국적입니다.

특히 세인트 존스에서는 5.5%를, 오타와가 4.7%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비주거용의 경우에는 건축비용이 그나마 가장 많이 오른 곳이 핼리팩스로 1.1%, 오타와가 0.9%, 몬트리올과 세인트 존스가 0.6% 등 입니다.

이처럼 비주거용 건축비용이 비교적 상승세가 둔한 이유는 목재가 그만큼 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덧붙여 코로나 19 속 전국적 비즈니스 불확실성과 ‘거리두기’ 등의 각종 조치들이 시행되고 있는 탓 입니다.

한편 통계청은 2020년 1년 평가를 통해 전국적으로 주거용 건축비가 작년 한 해 동안 3.8%를 기록, 비교적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비주거용의 경우에는 1.6%로 이전 3.5%보다는 증가 속도 측면에서 둔해졌습니다.

전국 각 도시 가운데 주거용의 경우 오타와가 5.8%, 몽크턴이 4.5%, 세인트 존스가 4.3%로 비교적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비주거용의 경우에는 몬트리올이 3.4%, 오타와가 3%, 토론토가 2.6% 등 입니다.

주거형태를 볼 때, 타운홈은 4.4%, 단독주택은 전년대비 4.1% 건축비가 늘었습니다.

고층빌딩의 경우에는 2.3%에 불과했습니다.

이상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59 / 8 Page
RSS
물가 3% 이상 뛰어…주거비, 교통비 ‘주도’
K밴쿠버
등록일 08.01 조회 323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의 뚜렷한 경제 회복 조짐 이후 최근 물가가 급등, 서민 가정에 부담이 되고…

캐나다 이민자, 정부 수입과 노동력 확보에 도움
K밴쿠버
등록일 08.13 조회 2648 추천 0

뉴스 캐나다 이민정책에 대한 소식입니다. 캐나다 이민정책은 단순히 고령화 사회 노동인력 충족에 그치지 않습니다. 최근 콘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

연방 선거 공약은? 일자리 창출, 실업급여 연장, 임금 보전 등 다양
K밴쿠버
등록일 08.22 조회 2286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드디어 캐나다 연방 ‘조기 선거’가 막이 올랐습니다. 오는 9월 20일 결전의 날까지 한달여 남짓 남은 기간 동안 각 정당들의…

BC주에서도 백신, 입원 환자 감소 효과
K밴쿠버
등록일 09.01 조회 3060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BC주는 전반적으로 백신 접종이 늘어나는 가운데 주춤했었던 병원 입원 환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과거와 비교…

개학 맞춰, BC주 16개 학교 신증축 등
K밴쿠버
등록일 09.09 조회 2355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새 학기 개학에 맞춰 BC주 정부가 16개 학교의 신설 또는 증축과 개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콘테이너 교실 사용 오명을…

BC주 경제 회복 “빠른 회복세 보여”
K밴쿠버
등록일 09.18 조회 282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오래간만에 듣는 팬데믹속에 한가지 희소식입니다. 주 경제 회복이 예상보…

캐나다, 10월중 전국 대다수 주 ‘백신 카드’
K밴쿠버
등록일 09.29 조회 2326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여권 관련 뉴스입니다 이제부터 BC에서는 ‘백신 카드’만 접종 증명서로 활용됩니다…

캐나다 경제 성장률 “한 풀 꺾여”
K밴쿠버
등록일 10.09 조회 325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가파른 오름세를 보이던 경제 성장률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통계…

캐나다 관광업계 경제 회복의 ‘키 워드’
K밴쿠버
등록일 10.17 조회 315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경제 각 분야가 팬데믹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관…

BC북부와 내륙지역 팬데믹 ‘이중고’ 우려돼
K밴쿠버
등록일 10.27 조회 2303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드디어 BC주 곳곳에서 실내 인원 제한이 해제됐습니다. 그…

팬데믹 중 타격 큰 캐나다 기술직은
K밴쿠버
등록일 11.15 조회 365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국토가 넓은 특성상 기술직 노동인력이 많이 분포하고 있는 캐나다입니다. 이들…

BC, 어린이 5세 - 11세 백신 접종 추진 박차
K밴쿠버
등록일 11.25 조회 3006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캐나다 보건당국의 어린이용 코로나19 백신 사용이 승…

캐나다 기업들 도전과제 "원가상승, 수요 불확실성"…
K밴쿠버
등록일 12.06 조회 4369 추천 0

뉴스 캐나다 기업들 도전과제 원가상승, 수요 불확실성… 기업 42.5% 원가상승을 ‘장벽’으로…식품업계는 무려 66% 소비자 수요 불확실성은 21%.…

‘록다운’ 우려 커…주민 절반 이상은 ‘찬성’
K밴쿠버
등록일 12.24 조회 2740 추천 0

뉴스 ‘록다운’ 우려 커…주민 절반 이상은 ‘찬성’ 지지의견, 퀘벡 62%, BC주 61% 높고…온타리오 53% 캐나다 전국적으로 다시 록다운(Loc…

캐나다 환자 대기시간 “역대 최장 기록”
K밴쿠버
등록일 01.14 조회 2023 추천 0

뉴스 캐나다 환자 대기시간 “역대 최장 기록” 작년에 25.6주로 2020년의 22.6주보다 더 지연 전국적으로 팬데믹에 각 주마다 각종 수술이 연기…

캐나다 팬데믹 저축액 다수 부유층이 보유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2463 추천 0

뉴스 캐나다 팬데믹 저축액 다수 부유층이 보유 전국 가정 389억불 저축…평균 2462불, 상위권 1만 4천불 팬데믹 기간중 캐나다 금융계에서 가장 …

‘백신 의무 반대’ 트럭 시위대 반대 의견 62% 커
K밴쿠버
등록일 02.15 조회 1441 추천 0

뉴스 ‘백신 의무 반대’ 트럭 시위대 반대 의견 62% 커 찬성은 BC주 25%로 가장 낮고 앨버타 40%로 최다 캐나다 수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트럭…

캐나다 소매매출 ‘주춤’ 의류, 액세서리, 가구, 주택 관련 소매점포에서
K밴쿠버
등록일 02.26 조회 1380 추천 0

뉴스 캐나다 소매매출 ‘주춤’ 의류, 액세서리, 가구, 주택 관련 소매점포에서 전국적으로 소매매출이 조금 주춤한 시기였다. 소매매출 가운데에서도 식음…

캐나다 신규 모기지 대출 ‘급락’
K밴쿠버
등록일 03.15 조회 1447 추천 0

뉴스 캐나다 신규 모기지 대출 ‘급락’ 전년대비 건수 8.1% 하락…모기지 금액은 10.1% 늘어 “팬데믹 후 첫 분기별 대비 대출금 줄어…안정화 징…

“모기지 할인이자율 현 2%대에서 내년말 4%로”
K밴쿠버
등록일 03.28 조회 1341 추천 0

뉴스 “모기지 할인이자율 현 2%대에서 내년말 4%로” 높은 인플레이션 좀더 유지…프라임 2.7%에서 내년 3.95%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