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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대중교통 이용자 확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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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입니다.

트랜스 링크가 대중교통 이용객을 늘리기 위한 본격적인 캠페인에 나서고 있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거의 절반 정도나 줄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종 여행 명소와 연결, 25% 입장료 할인도 병행하는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트랜스링크는 최근 ‘메트로 밴쿠버 재연결 캠페인'을 진행중입니다.

바이어터 [Viator.com|바이어터닷컴]과 함께 연결, 25% 할인 행사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 코드, LOVETRANSIT을 기입하고 할인을 받는 방식입니다.

여기에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와, 밴쿠버의 워터프론트 관광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의 단계적 경제 재개방과 초 중 고등학교의 방학을 맞아 더욱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한 방안입니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일부 버스에 새로운 디자인 Reconnect Bus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상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팬데믹 #BC주 #트렌스링크 #매트로배쿠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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