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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동산 거래 두달 연속 완만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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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house people|2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주택 시장이 여전히 완만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전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캐나다 부동산협회 측의 평가입니다.

이 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은 월간 비교에서 전월대비 7.4% 줄었습니다.

실질적인 거래 활동력은 작년과 비교할 때는 103% 정도로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신규 리스팅은 한 달 전보다 6.4% 후퇴했습니다.

MLS를 기준으로 한 집값은 전월대비 1% 정도 올랐고 전년대비에서는 24.4% 상승했습니다.

실질적인 전국 평균 집값은 작년 이맘때보다 3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리프 스티븐슨 캐나다 부동산협회 회장은, 주택 시장이 전국적으로 매우 활동적 수준을 보이지만, 우리는 지금까지 두 달 연속 완만한 시장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주택 수요와 공급 및 가격에도 반영되며 점점 더, 시장에는 오퍼에 대한 피로도와 좌절감이 바이어들 사이에서 생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록다운에 대한 시급함은 앞으로 사라질 것이지만, 언제나처럼 빠르게 변하는 부동산 구매 정보를 위해서는 로컬 리얼터와 상의하는게 최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션 캐스카트 경제학자는 수요와 공급, 가격이 최근 동시에 냉각하면서, 지난해 록다운 초기와 비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며 가장 큰 차이는 시장의 둔화 현상이 코로나 19에 따른 것이 아니고 백신 접종이 늘어난다는 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주택만 생각하거나 집에만 머무는 게 아닌 다른 일을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팬데믹 터널이 마지막을 향하면서 주택은 뒷자리로 밀리고 우리 모두는 정상적인 여름의 삶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덧붙여 집값을 보면, 실질적 평균 집값이 68만 8000달러를 기록, 작년보다 38.4% 늘었습니다.

전국 주택 가격에서 광역 밴쿠버와 광역 토론토 두 지역을 제외한다면 캐나다 전체 집값은 이보다 14만 달러가 더 떨어집니다.

이상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MLS #리스팅 #록다운 #펜데믹 #밴쿠버 #토론토 #주택시장 #주택거래 #밴치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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