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뉴스
BC 주거관련 세금 효율성 있나?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3,089
본문
tax office
/pixaimage|tax office|25|10
BC주 세금관련 통계뉴스입니다.
주택 관련 세금의 효율성에 대한 의구심이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를 메트로 밴쿠버 외곽으로 확대하자는 의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서치코의 조사를 통해 주 정부의 조치들은 여전히 인기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 같은 조치가 집장만이 가능하도록 만든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은 적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치로 볼 때 주민 42%는 정부의 조치가 주택을 집장만 가능하도록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비중은 지난 2020년 6월 조사 결과와 비교할 때 15%p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주민 5명 가운데 2명 이상 43%는 정부의 주택 관련 행위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16%는 결정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정부의 투기세가 특정 도시 지역에서는, 외국인과 해당 지역에서 소득세를 내지 않는 국내 다른 홈오너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투기세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도는 지난 선거에서 BC NDP 유권자층이 77%에 이릅니다.
BC녹색당 지지자는 73%, BC 자유당은 67% 등입니다.
주민 4명 가운데 3명이 외국인 구매자들에 대한 세금을 15%에서 20%로 인상하는 데 찬성했습니다.
또 외국인 취득세를 메트로 밴쿠버 외 지역으로 확대하는 데도 75%가 동의했습니다.
주민 3명 가운데 2명 이상은 주택 가격이 300만~400만 달러인 고가 주택에 0.2%세금 도입에 찬성했습니다.
주택 가치가 400만 달러를 넘어간다면 그 세금 비중은 0.4%로 69%가 찬성했습니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에서는 최근 외국인이 국내에서 부동산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효율적으로 막았습니다.
다만 뉴질랜드 영주권를 보유한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덧붙여 호주와 싱가포르 시민권자도 예외에 속합니다.
BC주민 72%도 이 같은 조치가 도입되기를 원했습니다.
여성 사이에서는 75%, 35~54세에서 74%, BC북부 주민에서 90%, BC NDP 유권자 사이에서 78%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상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부동산 #취득세 #투기세 #주택가격
/pixaimage|tax office|25|10
BC주 세금관련 통계뉴스입니다.
주택 관련 세금의 효율성에 대한 의구심이 이전보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를 메트로 밴쿠버 외곽으로 확대하자는 의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서치코의 조사를 통해 주 정부의 조치들은 여전히 인기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이 같은 조치가 집장만이 가능하도록 만든다고 생각하는 주민들은 적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수치로 볼 때 주민 42%는 정부의 조치가 주택을 집장만 가능하도록 만드는 데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비중은 지난 2020년 6월 조사 결과와 비교할 때 15%p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주민 5명 가운데 2명 이상 43%는 정부의 주택 관련 행위가 효율적이지 않다고 내다봤습니다.
16%는 결정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주민 10명 가운데 7명은 정부의 투기세가 특정 도시 지역에서는, 외국인과 해당 지역에서 소득세를 내지 않는 국내 다른 홈오너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투기세에 대한 주민들의 지지도는 지난 선거에서 BC NDP 유권자층이 77%에 이릅니다.
BC녹색당 지지자는 73%, BC 자유당은 67% 등입니다.
주민 4명 가운데 3명이 외국인 구매자들에 대한 세금을 15%에서 20%로 인상하는 데 찬성했습니다.
또 외국인 취득세를 메트로 밴쿠버 외 지역으로 확대하는 데도 75%가 동의했습니다.
주민 3명 가운데 2명 이상은 주택 가격이 300만~400만 달러인 고가 주택에 0.2%세금 도입에 찬성했습니다.
주택 가치가 400만 달러를 넘어간다면 그 세금 비중은 0.4%로 69%가 찬성했습니다.
이와 관련, 뉴질랜드에서는 최근 외국인이 국내에서 부동산을 구매하지 못하도록 효율적으로 막았습니다.
다만 뉴질랜드 영주권를 보유한 경우에는 예외입니다.
덧붙여 호주와 싱가포르 시민권자도 예외에 속합니다.
BC주민 72%도 이 같은 조치가 도입되기를 원했습니다.
여성 사이에서는 75%, 35~54세에서 74%, BC북부 주민에서 90%, BC NDP 유권자 사이에서 78%로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상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부동산 #취득세 #투기세 #주택가격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