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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마련에 밀레니얼Z세대 절반 “부모의 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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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buying real estate|25|10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내집 마련에 밀레니얼~Z세대 절반은 부모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무주택자의 10명 중 7명은 주택 구입 능력이 없어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매뉴라이프가 발표한 반기별 설문조사에서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응답자 71%는 내 집 마련 능력에 대해 우려하였습니다.

이중 39%는 심각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가격은 작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여전히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을 소유한 응답자 중 33%는 집 장만에 부모의 도움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중 특히 Z세대 47%와 밀레니얼 세대 46%는 거의 절반에 해당했습니다.
 
밀레니얼 세대는 2000년대에 검색 엔진, 모바일 연결 등을 목격한 디지털 개척자로 20~40세 연령대의 생산과 소비에서 본격적인 주역을 말합니다.

이후 세대인 Z세대는 어려서부터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태블릿PC를 접한 세대입니다.
 
설문 응답자의 67%는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집값이 비싸 새 주택을 장만하려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작년에 많은 젊은이들이 토론토의 높은 주택가격 때문에 교외 및 작은 타운, 일부는 다른 주로 이사했습니다.
 
또 다른 어려운 요인은 임금이 주택가격 상승률과 같은 비율로 인상되지 않았고, 생활비는 오히려 증가한 것입니다.

응답자의 61%는 가구 생활비가 지난 1년 동안 증가했고, 극소수인 7 %만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모기지를 가지고 있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가 납부에 대해 걱정했습니다.

이상 토론토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팬데믹 #주택시장  #토론토 #매물 #바이어 #오퍼 #주택가격 #모기지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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