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BC주 2단계 개방 여행가고, 영화보고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travel restaurant people|25|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가 드디어 제2차 단계 경제 개방에 돌입했습니다.

최소 1차 백신 접종 주민들의 비중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운데 주민들은 주 안에서 여행도 가고, 영화도 즐기는 등 좀더 폭넓게 여름을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수는 277명을 기록, 1일 평균으로 환산할 때 100명 밑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난 9월 27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파력이 다른 변종보다 50%나 더 높기 때문입니다.

이 가운데 제2차 개방을 통해 주민들은 BC주 관내 안에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BC 페리 예약 웹사이트가 다운되기도 했고, 캠핑장 사이트 예약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타 주에서 BC주로 여행을 오거나, 주민들이 타 주로 여행을 가는 경우, 필수 이동이 아니라면 제한됩니다.

덧붙여 개인 사교 모임은 좀더 자유로워집니다.

실외에서 모일 때는 최대 50명까지, 실내에서는 최대 5명 또는 1가구의 플레이 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종교 모임 등이 주목하는 모임의 경우에도 실내에는 최대 50명까지 가능한 상태입니다.

주류제공 서비스의 경우에도 자정까지로 시간이 연장됐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인력난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조만간 연방 정부가 주 정부의 공식 회동을 통해 미국과 국경 개방에 대한 공식 논의가 진행될 전망입니다.

국경을 사이에 두고 양 국가의 관광산업계 관심이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캐나다 전역 대상 여행 자유화는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7월 1일부터 진행될 전망입니다.

실내 식사에서도 인원 제한이 없어지고, 나이트 클럽과 카지노의 인원 제한도 개방됩니다.

이상 BC주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코로나19 #BC주 #백신접종 #확진자 #변이바이러스 #국경개방 #경제개방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58 / 5 Page
RSS
캐나다 워홀, 4천명에서 1만2000명으로
Kvan
등록일 05.19 조회 458 추천 0

유학이민 신청 연령도 30세에서 35세로 확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청년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

캐나다, 주택난에 결국 유학생 수 제한
Kvan
등록일 01.23 조회 217 추천 0

뉴스 “올해 신규 유학생 35% 줄인다” 정부가 주택난 심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캐나다 이민부는 22일 유학생에게…

캐나다가정 2년간 주거비지출 8.4% 올라
K밴쿠버
등록일 02.21 조회 2713 추천 0

뉴스 안녕하십니까? 부동산밴쿠버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구당 지출에서도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의 가구당 지출 비용…

‘변이’ 바이러스 캐나다 전국에서 확인
K밴쿠버
등록일 02.21 조회 2473 추천 0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변이바이러스 관련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전국 10개 …

BC주 모든주민 7월까지 1차백신 접종완료
K밴쿠버
등록일 03.02 조회 2536 추천 0

뉴스 BC주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접종에 대한 뉴스입니다. BC주 헬스당국이 BC주 모든 주민들이 7월까진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발…

올해 경제 도전과제 노동력 공급체인등 댓글 2
K밴쿠버
등록일 03.13 조회 329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올해 경제 회복에는 다양한 도전 과제도 예상됩니다. RBC이코노믹스는 경제회복이 노동력과 공급 체인 이슈에 큰 도전을 받…

캘거리 중산층 보급형 주택플랜 ‘눈길’
K밴쿠버
등록일 03.23 조회 3281 추천 0

뉴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캘거리의 중산층 보급형 주택 공급계획이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최근 캘거리 시가 특별 조례를 통…

생애 첫 주택구매자 ‘팬데믹 저축’ ‘다운페이’로
K밴쿠버
등록일 04.01 조회 2868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인은 해마다 경제 관련 신년 목표로 ‘부채…

팬데믹에 영향을 덜받는 문화산업 스트리밍 매출성장
K밴쿠버
등록일 04.11 조회 3158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새로운 디지털 소비 방식인 스트리밍 서비스가 캐나다의 음향 레코딩 …

코퀴틀람 ‘원패스’ 카드취소 팬데믹 드롭인 요금 낮춰
K밴쿠버
등록일 04.20 조회 4793 추천 0

뉴스 코퀴틀람 로컬뉴스입니다. 코퀴틀람의 [One Pass|원 패스] 카드가 더 이상…

캐나다 팬데믹 속 신규사업 오픈 ‘하락세’로
K밴쿠버
등록일 04.30 조회 537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보건 당국의 최신 규제에도 문을 닫는 사업체는 이전보다 조금 …

갱단 관련 총격 사건 5월에만 5건
K밴쿠버
등록일 05.12 조회 4457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최근 BC 메트로밴쿠버 일대에서 갱단 관련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밴쿠버 국제공항에서는 20대…

소수민족 여성 젊고 학력높지만 경영진 진출은?
K밴쿠버
등록일 05.22 조회 3466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선진국이라는 캐나다이지만 여전히 경제계에서는 양성 평등에는 …

정원도 좋지만 전체 조화 맞아야
K밴쿠버
등록일 05.30 조회 4051 추천 0

생활정보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정보입니다. 마당이 아주 예쁜 집이 있었습니다. 그리 크지 않은 앞 뒤의 마당을…

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거래둔화에도 평균가격 ‘고공행진’
K밴쿠버
등록일 06.09 조회 2745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광역토론토(GTA) 주택시장이 지난달 거래 둔화에도 불구하고 평균가…

캐나다 주택 가격 정점은 아직 안 왔다!
K밴쿠버
등록일 06.19 조회 3835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 시장 분석입니다. 밴쿠버를 포함한 전국 주택 시장이 요즘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주택시장 과열로, 모기지 빚 급증, 상환부담 경고
K밴쿠버
등록일 06.29 조회 3565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모기지 빚이 주택시장 과열로 급증해 향후 금리 인상시 주택 소유주…

다세대 주택, 전국 빌딩 퍼밋 하락 주도
K밴쿠버
등록일 07.08 조회 2823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최근 잇따라 기록을 세우던 빌딩 퍼밋이 하락세를 …

스테이징의 전략과 전술, 이왕 움직일 바엔 이익 남게
K밴쿠버
등록일 07.19 조회 3446 추천 0

부동산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아주 무더운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뜨거운 햇빛 때문…

BC주 다시 한번 폭염경보 발표!
K밴쿠버
등록일 07.28 조회 2313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일부 BC주 지방자치 단체는 이번 주에 다시 한번 메트로 밴쿠버를 강타한…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