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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민 70% 이상 접종 국경개방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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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접종과 국경개방에 대한 소식입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들이 지난 8개월래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백신 접종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국경 개방에 대한 희망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신규 확진자수는 481명을 기록했습니다.

1일 평균 확진자가 200명 밑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4만 5000여명을 기록했습니다.

그렇지만 액티브 케이스는 2100여건으로 크게 낮아졌고, 입원 환자가 199명, 중환자가 63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백신 접종 주민은 자격 요건을 갖추는 12세 이상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할 때, 1차 접종 이상을 받은 사람이 72%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18세 이상 성인만 놓고 본다면 74%를 기록, 최근 연방 정부가 캐나다~미국 국경 개방에 대한 최저 기준을 밝힌 75%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다만 캐나다와 미국 국경 개방의 경우에는 BC주 외에도 앨버타와 매니토바, 서스캐처원 등 캐나다 전역에 걸쳐 검토해야 합니다.

그런 만큼 당장 올 여름 개방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태입니다.

이 가운데 BC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2차 접종에 들어갔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제2차 접종으로 아스트라제네카를 선택하는 주민들은 해당 약국에서 연락이 올 때, 일정을 확정하여 접종을 받으면 됩니다.

반면 2차 접종으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등 다른 제품을 원하는 경우에는 향후 정부의 웹사이트에서 등록, 별도 일정을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의 경우 BC주에서는 약 25만여명이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신접종과 국경개방에 대한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미국 #코로나19 #펜데믹 #국경개방 #확진자 #트뤼도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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