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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간호 의료지원 종사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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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입니다.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이민자들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성인으로 캐나다에 이민을 온 경우를 보면, 간호와 의료분야에서 비교대상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8세 이상 성인으로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들은 간호 및 의료분야에 많이 종사했습니다.

2015~2016년을 기준으로 할 때 이 분야 노동자들의 22%를 차지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16% 정도입니다.

특히 간호 보조와 환자 서비스 분야 등지에서는 거의 30%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등록 간호사 분야에서는 16% 정도로 비교적 낮았습니다.

이민자 출신 지역을 볼 때, 카리브해와 버뮤다, 사하라 아프리카, 필리핀 등지 출신자들이 이 분야에 종사하는 비중이 컸습니다.

예를 들어, 카리브해와 버뮤다 출신은 13%, 서부 아프리카는 12%, 중부 아프리카가 12%, 동부 아프리카가 8%, 남동 아시아인이 10% 등입니다.

출신 국가로 보면, 헤이티 출신자들이 25%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필리핀 이민자들도 13%로 비교적 많은 사람이 이 분야에 종사했습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캐나다 졸업자와 비교할 때 필요이상의 자격 요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이민자들의 경우 58%는 이보다 낮은 수준의 교육을 요구하는 직종에서 일했습니다.

이밖에 간호분야와 의료지원 직종에 종사하는 이민자들을 볼 때, 카리브해와 버뮤다 출신자 75%, 사하라 아프리카 출신 60%는 캐나다에서 마지막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반면 필리핀 출신자들의 25%와 남 아시아인의 32%는 마지막 학위를 캐나다에서 취득했습니다.

이상 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통계청 #이민 #간호 #의료 #필리핀 #아프리카 #남아시아 #카리브해 #버뮤다 #학위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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