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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택시장 연 거래량 10만건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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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부동산뉴스입니다.

주택시장이 올해 기록적 한 해를 보낼 전망입니다.

BC주의 연간 거래 실적이 10만 건을 훌쩍 넘어서게 됩니다.

물론 거래량은 작년과 비교할 때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BC부동산협회는 최근 올해 두 번째 시장 전망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연간 거래량이 12만 5600건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할 때 33.6%나 되는 수준입니다.

작년에도 여름 이후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실제 거래량은 9만 4000여 건으로 10만 건을 돌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시장 거래량은 2022년에도 올해보다 조금 줄어들겠지만, 마찬가지로 연 10만 150유닛으로 또 다시 10만 건을 돌파할 전망입니다.

브렌던 오그먼드슨 경제학자는 주택 거래가 주 전반적으로 이전 기록을 깨버릴 수 있는 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최근 몇 개월간의 광적인 행보에서 진정될 수 있다는 조기 신호도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반기 동안 균형을 맞춰나갈 전망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BC주 관내 많은 시장에서 공급물량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메트로 지역에서 이런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많은 시장에서 매우 공급이 빠듯한 여건을 보이면서 가격도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MLS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올해도 집값이 14.3% 오를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2022년에도 집값은 다시 3.1% 정도 더 오르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로컬 시장 별로 보면, BC 로어 메인랜드에서 광역 밴쿠버는 올해 거래량이 전년대비 무려 40.8%나 늘어납니다.

프레이저 밸리도 27.2%로 기록적 상승세를 보입니다.

그렇지만 2022년에는 각각 올해보다 -19.1%, -16.7%로 조금 줄어들게 됩니다.

이상 BC주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BC주 #주택시장 #거래랼 #공급물량 #공급가격 #메트로 #MLS #광역밴쿠버 #프레이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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