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모기지 대출 6월부터 어떻게 될까?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mortgage interest|12|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드디어 정부가 치솟는 주택 시장을 겨냥하고 나섰습니다.

새로운 규정을 6월부터 적용하여 시장 진정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렇지만 이미 치솟을 때로 오른 부동산 시장은 이미 5월부터 ‘숨 고르기’ 상태를 보여주고 있어 정부 대응이 다소 늦은 것으로도 평가됩니다.

다만 금융감독원은 해마다 12월에 정기적 검토를 거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연방 [금융감독원(OSFI)|]은 보험 미가입 모기지 대상 최소 자격요건 이율을 모기지 계약 이자율에 2% 추가 또는 5.25%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둘 중에서 높은 요율이 적용됩니다.

현재까지 적용 기준인 4.79%보다 조금 높아진 것입니다.

신규 정책 발효 일시는 6월 1일 입니다.

이 같은 스트레스 테스트 적용 규정 변경은 전체적인 대출 금액 규모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주거용 모기지의 경우 모기지 다운페이먼트가 20% 이상인 경우 등입니다.

이 보고서는 금융감독원은 170건의 의견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pixaimage|home buyer|10|10
현재 홈바이어들은 다양한 이슈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기에는 높은 채무와 빠르게 늘어나는 주택 가격, 주택 공급량, 구매입찰 경쟁등이 있습니다.

일부 제안 의견들은 감독원의 권한 범위를 벗어났지만 우리는 그동안 접수된 정보와 우리의 대응을 담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덧붙여 감독원은 현행 최저 자격요율도 해마다 매년 12월에 검토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그 다음해에 진행될 봄철 주택 시장의 흐름을 미리 분석, 대응하겠다는 의도입니다.

이상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부동산 #금융감독원 #모기지 #이자율 #스트레스 #테스트 #홈바이어 #주택가격 #공급량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1 / 19 Page
RSS
홍미숙 홈스테이징, 전등과 조명
K밴쿠버
등록일 11.22 조회 2767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정보입니다. 실내 분위기를 바꾸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가장 쉽게…

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K밴쿠버
등록일 12.03 조회 3023 추천 0

뉴스 고국 방문길 ‘험난’…모든 내외국인 입국자 ‘격리’ 방대본, 3~16일 사이…격리면제서는 장례식 목적 등에만 신종 변종 ‘오미크론’의 등장에 전…

캐나다 물가상승 계속…식료품 가격 ‘우려’
K밴쿠버
등록일 12.19 조회 2926 추천 0

뉴스 캐나다 물가상승 계속…식료품 가격 ‘우려’ 개스값 43.5%, 가구류 8.7%, 식품 4.4% 등 상승세 주도 “8개 주요 분야 모두 상승…의류…

캐나다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스몰 기업들 ‘단기 확신’ 타격
K밴쿠버
등록일 01.09 조회 3359 추천 0

뉴스 캐나다 변종 바이러스 확산에 스몰 기업들 ‘단기 확신’ 타격 “최근 3개월간 두드러진 하락…소매상점 분야 커” 기업, 가격인상 의지 커져…11월…

IATA 정부에 백신접종자에 대한 모든 여행 제한 제거 요청
K밴쿠버
등록일 01.25 조회 2541 추천 0

뉴스 IATA는 정부에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은 사람에 대한 모든 여행 제한을 제거할 것을 촉구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전 세계 정부에 백…

연방 정부, 부동산 투자자에 대한 요구 사항 강화
Cindy
등록일 02.07 조회 2858 추천 0

부동산 Justin Trudeau 총리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투기꾼과 투자자들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고 부동산을 비축하므로 인해 캐나다 전역에서 재판매 …

캐나다 3년간 이민자 130만 명 유치 목표
K밴쿠버
등록일 02.23 조회 1282 추천 0

뉴스 캐나다 3년간 이민자 130만 명 유치 목표 2024년까지 연간 40만 명 이상…경제 이민 60% 최다 연방 정부가 새 이민자 유입 정책을 발표…

캐나다 팬데믹중 부동산업계 영업 이익률 더욱 늘어나
K밴쿠버
등록일 03.13 조회 1307 추천 0

뉴스 캐나다 팬데믹중 부동산업계 영업 이익률 더욱 늘어나 “2020년 주택 재판매가 에이전트, 브로커업계 강화” BC주와 앨버타는 지난 2017년 이…

캐나다 경제회복기 ‘직원 찾기’ 더 힘들어져
K밴쿠버
등록일 03.26 조회 122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회복기 ‘직원 찾기’ 더 힘들어져 ‘빈 일자리’ 2년 전보다 80% 급증…앨버타, 퀘벡 등 ‘최다’ 팬데믹 전 대비 숙박 및 식품 서…

교직원 부족과 팬데믹 6차 유행으로 결석증가, 학교에 타격을 입힌다.
Kvan
등록일 04.16 조회 1213 추천 0

뉴스 노조 지도부는 ‘학부모들은 진정 이러한 인력난이 교육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학교들은 팬데믹 전반에 걸쳐 지…

BC주 일주일 연속 35도 넘는 폭염에 16명 사망
Kvan
등록일 08.10 조회 1084 추천 0

뉴스 BC주에서 불볕더위로 인한 사망자 수가 16명으로 집계됐다. BC검시국은 10일 30도 이상 폭염이 지속된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BC주…

세계대학 순위 50위권에 캐나다 대학 단 2곳
관리자
등록일 08.22 조회 623 추천 0

뉴스 토론토대와 UBC, 맥길대, 앨버타대, 맥마스터대 등 순 세계 대학 가운데 최고의 학술적 지위를 인정 받는 학교는 미국 하버드대인 것으로 나타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024년 인기 여행 트렌드 발표
Kvan
등록일 03.15 조회 120 추천 0

생활정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Travel®)이 2024년 글로벌 여행 트렌드 보고서(2024 Global Trave…

BC주 확진 ‘감소세 변종사례 ‘확산세’
K밴쿠버
등록일 02.11 조회 2159 추천 0

뉴스 안녕하세요? K밴쿠버 로컬뉴스입니다. 팬데믹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설 위기에 처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BC주에서도 전반적인 확진자수…

금융권도 팬데믹영향 이자율 하락후 5년고정금리 선호49%
K밴쿠버
등록일 02.24 조회 2701 추천 0

뉴스 안녕하세요? 이자율 관련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 금융권도 팬데믹에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금융권은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저금리 시대를 이…

팬데믹위기 저소득 젊은층 타격 재확인
K밴쿠버
등록일 03.04 조회 277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정부의 발 빠른 대응으로 작년 코로나 19 위기때 취약계층의 가처분 소득은 비교적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결과…

오미라의 이민법 따라잡기-일해보고 싶은 나라, 1위 캐나다 댓글 5
ohcanadavisa
등록일 03.15 조회 3546 추천 0

유학이민 오미라의 이민법 따라잡기 일해보고 싶은 나라, 1위 캐나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더네트워크에서 전세계 190여 국에 거주하는 20~40대의 20…

팬데믹에 몬트리올 주민 시외곽으로 이동
K밴쿠버
등록일 03.25 조회 3559 추천 0

뉴스 캐나다 몬트리올 뉴스입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어지간해서는 변할 것 같지 않은 인구이동에도 영향력을 뻗치고 있습니다. 캐나다 5대 대도시 중…

캐나다 가정의 최종지출 3.2% 감소해
K밴쿠버
등록일 04.03 조회 2481 추천 0

뉴스 캐나다 가정의 씀씀이가 줄었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팬데믹 속에서 소비자들은 허리를 졸라맨…

BC주 실내식사 금지령 5월말까지 연장될 듯
K밴쿠버
등록일 04.15 조회 3583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뉴스입니다. BC주에서 진행중인 [Circuit Breaker |서킷 브레이커] 록다운이 5월말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