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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자,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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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입니다.

연방 정부의 이민자 유입 속도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3개월 동안에만 바로 직전보다 거의 두 배 가까운 수의 이민자를 받아들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즉 수치만 놓고 보면,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하게 회복한 셈입니다.

연방 이민부는 최근 ‘오픈 데이터’를 통해 전국 및 각 주의 이민자 집계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1/4분기에 캐나다에 정착한 영주권자는 7만 50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4분기 코로나 19 파동이 한창이었을 때 3개월 동안 4만 100여명과도 크게 비교되는 수준입니다.

작년에는 3/4분기에 4만여명, 2/4분기에는 3만 4000여명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하기 직전인 2020년 1/4분기에는 이민자 수가 6만 9000여명으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간 40만명 이민자 유입이라는 연방 정부의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2020년 한 해 동안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는 18만 4000여명이었습니다.

바로 직전인 2019년 한 해 동안 34만여명에 비해 거의 절반 수준입니다.

특히 BC주의 경우에는 올해 3개월 동안 정착한 이민자가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정착한 이민자 2만 8000여명의 거의 40% 수준입니다.

이상 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영주권 #이민자 #코로나 #펜데믹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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