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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예약하고 안오면 ‘민원예약'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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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총영사관에서 민원관련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온라인 민원예약이 뜻하지 않은 곳에서 부작용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로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예약자들 증가때문입니다.

다른 급한 민원인의 예약까지 막아버리는 폐단에 총영사관도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습니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민원예약 관련, 중복예약이 많이 감소하여 대부분 업무에서 원활한 예약이 가능한 상황이 됐습니다.

그렇지만 여권, 공증 등 많은 수요가 있는 업무에 대해 예약을 하고 방문하지 않는 [노쇼(No Show)|노쇼]로 인하여 정작 필요한 민원인이 예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5월 10~14일 5일 동안에도 해당 사례가 40여건에 이릅니다.

이에따라 총영사관은 아래와 같은 노쇼 방지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즉 예약 후 공관 방문이 어려워진 경우 반드시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에서 취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덧붙여 노쇼 2회 발생 민원인에 대해 향후 30일동안 민원예약마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정보는 온라인예약이 실시되는 기간 내내 누적되어 관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밴쿠버총영사관 관련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예약 #여권 #공증 #노쇼 #NoShow #민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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