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올초 캐나다 가정 집장만 재정여건 하락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house financing|30|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주택을 장만할 수 있는 캐나다 가정의 재정적 여력이 올해 초 1/4분기에 하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국은 물론 광역 도시에서 올해 1분기에 도출된 결과라고 코압 금융기관인 데자르댕[(Desjardins)|] 측이 집장만 지수분석을 통해 평가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주택시장 활동력이 지난 6월부터 강력한 회복세를 보였고, 성장률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전국에서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수많은 광역 도시에서 높은 수준의 부동산 평균 가격 상승세를 가져왔고 치열한 입찰 경쟁도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적으로 볼 때, 퀘벡의 경우에는 데자르댕 집장만 지수[DAI|디에이아이]의 하락이 온타리오나 캐나다 전국 수준보다도 낮았습니다.

그만큼 세금 공제 이후 가구당 소득이 늘었다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퀘벡에서는 2020년 4분기에서 2021년 1분기 사이 이 수치가 0.7% 올랐고 온타리오는 0.2% 증가에 그쳤습니다.

반면 전국적으로는 2.5%가 위축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 [베터 드웰링(Better Dwelling)|베터 드웰링]측은 이 은행의 분석을 놓고, 캐나다 부동산 가격이 지금부터는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습니다.

베터 드웰링에 따르면 캐나다의 주택 장만 여건은 지난 분기 전국적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2021년 1/4분기 낮게는 102.4로 이전분기보다 11.2%나 떨어졌습니다.

전국 평균이 122.4를 기록, 시장은 전형적 수준보다 16.34% 정도 낮다는 것입니다.

즉 현재 집장만 여건이 2008년 이후 가장 나쁘다는 평가입니다.

또 밴쿠버 시장과 관련, 캐나다에서 집장만하기가 가장 어려운곳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집장만 지수도 2020년 4분기에서 올해 1분기에 71.7로 4.5%나 떨어졌습니다.

평균보다 4.9%나 떨어진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작년 말 평균보다는 조금 떨어진 수준이라고 밝햤습니다.

즉 이곳은 최소한 토론토보다는 움직일 공간이 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토론토의 경우에는 집값이 지금보다 크게 뛰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곳 지수는 작년 4분기에서 올해 1분기 사이 6.7% 떨어졌습니다.

집장만 지수가 평균보다도 25.9% 정도 낮다는 것입니다.

캐나다에서도 두 번째로 집장만하기 힘든 도시가 됐습니다.

이상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BC주 #주택시장 #금융기관 #성장율 #밴쿠버 #토론토 #퀘백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1 / 30 Page
RSS
캐나다인 거주지 선택기준 편의시설 근처에
K밴쿠버
등록일 02.24 조회 2553 추천 0

뉴스 통계청에서 발표한 캐나다 거주지 선택에 관한 뉴스입니다. 캐나다는 전세계적으로 러시아 다음으로 토지가 넓은 국가입니다. 전세계 토지 면적의 6.…

뜨거운 캘거리 부동산 2014년후 최고2월
K밴쿠버
등록일 03.04 조회 2571 추천 0

뉴스 캘거리 부동산 주택시장 뉴스입니다. 요즘 BC주 인근 캘거리 시장이 뜨겁게 움직이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팬데믹을 무색할 정도로 전국 주택 …

Rogers가 Shaw 전격매입 계획밝혀 260억 달러규모
K밴쿠버
등록일 03.16 조회 3129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통신회사인 [Rogers|로저스]가 [Shaw|샤] 매입계획을 밝혀 방송통신 및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산업계에 큰 파장을 …

캐나다 35세 미만 홈오너 가능성 낮아
K밴쿠버
등록일 03.25 조회 3457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한 탓인지 전국적으로 생애 첫 주택을 구매하는 홈바이어 소득 수준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

캐나다 집장만 여건 벌써 '팬데믹' 이전수준
K밴쿠버
등록일 04.03 조회 3590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시장 열기에 집장만 여건이 다시 영향을 받고 …

BC주민 세금보고 앱(Apps) 사용늘어
K밴쿠버
등록일 04.15 조회 3179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세금 보고 시즌이 한창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세금보고에서도 소프…

캐나다 최근 이민자 유입에 반등 조짐
K밴쿠버
등록일 04.23 조회 3788 추천 0

유학이민 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입니다. 캐나다의 이민 유입이 최근 반등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의 최근 국내 9만 명 즉시 영주권 발급이 아니…

BC주 7월 캐나다데이 전까지 1차접종 완료
K밴쿠버
등록일 05.05 조회 4596 추천 0

뉴스 BC주 백신접종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여행제한 등 조치들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

캐나다 노인혜택 10년간 70% 증가 전망
K밴쿠버
등록일 05.15 조회 793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가 고령화 사회에 대한 준비를 서둘러야 할 전망입니다. 프레이저 연구소 …

코로나 백신 교차접종시 동일유형의 백신으로 해야
K밴쿠버
등록일 05.25 조회 4337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접종 관련뉴스입니다 캐나다 국립 예방접종자문 위원회[엔에이시아이(NACI)|…

직장 복귀했는데 동료가 백신 안 맞았다면
K밴쿠버
등록일 06.03 조회 5894 추천 0

뉴스 백신접종 관련 조사결과입니다 지난 1년 이상 이어져 온 팬데믹은 생활 습관 곳곳…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변화, 예산 4% 감소효과”
K밴쿠버
등록일 06.11 조회 3947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새롭게 바뀐 모기지 규정에 대해 요즘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광역…

내집 마련에 밀레니얼Z세대 절반 “부모의 돈으로”
K밴쿠버
등록일 06.22 조회 4579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내집 마련에 밀레니얼~Z세대 절반은 부모의 도움을 받은…

캐나다, 은퇴연금 혜택 노동자 점점 “후퇴”
K밴쿠버
등록일 07.01 조회 349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은퇴 준비 과정의 하나인 연금플랜은 고령화 사회에서 큰 몫…

써리랭리 스카이트레인, 연방정부 13억불 지원발표
K밴쿠버
등록일 07.13 조회 4289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대중교통에 큰 변화와 역동성이 창출될 전망입…

‘백신접종 증명서’ 교실수업, 여행자들에게 필요
K밴쿠버
등록일 07.21 조회 4131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국경 개방과 여행객 유치에 대한 진전이 보이면서 백신증명에 대한…

캐나다 유학생 톱7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K밴쿠버
등록일 07.31 조회 2338 추천 0

뉴스 캐나다 교육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 해외 유학생은 경제는 물론 이민 분야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육산업계의 소득원이 되는 수준을 …

모더나 백신, 캐나다 생산 MOU 체결
K밴쿠버
등록일 08.11 조회 2396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생산 뉴스입니다. 팬데믹을 거치면서 캐나다 주민들은 백신 제조공장의 부재를 가장 아쉬워했습니다. 글로벌 코로나 19 위기 속에서도 사…

물가 상승률에 경보, 10년래 최다인 3.7%올라
K밴쿠버
등록일 08.21 조회 218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물가 상승률에 경보가 울리고 있습니다. 일부 특정 품목에만 치우진 것이 …

연방 자유당 야심찬 새 주택계획 선거공약 발표
K밴쿠버
등록일 08.31 조회 2441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자유당 당수인 저스틴 트뤼도총리가 24일 해밀턴에서 열린 연방선거 유세에서 주택 추가 건축, 바이어 세금혜택제공, 주택 구매자…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