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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7월 캐나다데이 전까지 1차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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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video|Doctor Corona Covid|1|21
BC주 백신접종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여행제한 등 조치들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말 확진자 수가 조금씩 하락곡선을 보이고 있고, 정부는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pixavideo|Canada Day Events|1|12
오는 7월 캐나다 데이 전까지 희망자는 모두 첫 접종을 마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pixavideo|Syringe Vaccine|1|25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는 2174명을 기록했습니다.

이틀 동안 확진자가 700명대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13만 1000여명. 액티브 케이스는 7300여건입니다.


/pixavideo|Vaccine Doctor Medicine|1|25
주목할 부분은 병원 입원 환자가 474명으로 이전보다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망자는 15명이나 됐습니다.

자가 격리중인 주민들도 1만 1000여명에 이릅니다.

BC주에서 백신을 최소한 1회 이상 접종 받은 주민들은 17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pixavideo|Canada Day People|1|16
주정부는 또 오는 7월 1일 캐나다 데이 이전까지 희망 주민들은 모두 최소한 1회 접종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5월중에만 화이저와 모더나 등 백신이 100만회 접종분이 BC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pixavideo|Corona virus Stree|1|60
즉 백신 공급이 빨라지면서 접종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덧붙여 1차 접종 이후 최대 4개월까지 연장됐던 2회 접종까지의 격차도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가운데 캐나다 국가면역자문위원회 [NACI|엔에이시아이]는 현재 국내로 배달된 존슨앤존슨 백신과 관련하여 30세 이상을 접종 권고 연령대로 발표했습니다.

존슨앤존슨 백신은 다른 제약회사의 백신과 달리 1회 접종만으로도 효능을 보이는 게 특징입니다.

이상 BC주 백신접종 관련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캐나다 #여행제한 #BC주 #자가격리 #병원 #코로나 #보건당국 # #존슨앤존슨 #화이자 #모더나 #백신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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