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코로나 최고치 경신중 어느 나라가 가장 안전한가?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covid vaccine|7|10
글로벌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인도발 코로나가 지구촌을 덮치면서 또다시 코로나19가 또다시 폭발적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 접중이 시작됐음에도 전세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연일 사상최고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싱가포르라고 영국의 BBC가 1일 보도했습니다.

BBC는 블룸버그가 추산하는 ‘코로나 탄력성’ 랭킹 순위에서 최근 싱가포르가 뉴질랜드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코로나19 확진건수를 비롯해 이동의 자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코로나 탄력성 지수를 산정합니다.


/pixaimage|auckland street|7|10 
그동안 뉴질랜드는 코로나19 지역 발생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 최고의 방역국가로 평가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인도발 코로나 쓰나미가 지구촌을 다시 덮치자 싱가포르가 뉴질랜드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BBC는 발표했습니다.

싱가포르가 뉴질랜드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것은 백신접종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뉴질랜드는 지역 감염사례가 적어 백신 접종을 서두르지 않았지만 싱가포르는 한때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상회할 정도로 코로나19가 폭증했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했습니다.


/pixaimage|singapore street|10|10 
현재 싱가포르는 전국민 대부분이 백신접종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싱가포르는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4월 외국인 이주 노동자 때문에 코로나19가 창궐했습니다.

당시 일일 확진 최고치가 1500명에 육박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엄격한 거리두기 조치, 백신의 조기 접종 등을 통해 코로나를 가장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있는 국가로 평가됐습니다.

싱가포르에도 최근 코로나 발병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기간 거의 제로를 기록했었습니다.

실제 싱가포르는 8명 이상의 실내 모임만 제한을 받을 뿐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은 이동에 제한을 많이 받는 등 자유를 제약당하는 부작용도 많다고 BBC는 밝혔습니다.

이상 글로벌 코로나 관련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vancouver.com|K밴쿠버닷컴]

#글로벌 #코로나 #팬데믹 #백신접종 #싱가포로 #뉴질랜드 #블룸버가 #외국인 #노동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6 / 17 Page
RSS
캐나다 내년에도 “물가 상승 계속될 수도…”
K밴쿠버
등록일 10.25 조회 278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가뜩이나 물가 상승에 고심하는 서민 가정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캐나다 인플레이션 주택, 차량관련 ‘빠른 상승세’
K밴쿠버
등록일 11.12 조회 2675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은 국내를 너머 전세계적 이슈가…

팬데믹 중에서도 ‘코로나 19 사기’ 극성
K밴쿠버
등록일 11.20 조회 2185 추천 0

뉴스 캐나다 코로나19 사기 피해 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도 신용사기 스팸과 일반 사기는 멈추지 않는 듯합…

홍미숙 스테이징 “샐리의 요술 지팡이”
K밴쿠버
등록일 11.30 조회 3529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어렸을 적 즐겨보던 TV 만화영화 중에 ‘요술공주 샐리’…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세 재개…”겨울 활발할 듯”
K밴쿠버
등록일 12.26 조회 3667 추천 0

뉴스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세 재개…”겨울 활발할 듯” “내년도 이자율 상승 전 낮은 이자율 활용 의중도…” “전국 도시의 주택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BC주민, 휴대폰 스팸 전화 더 늘어난 듯”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3385 추천 0

뉴스 “BC주민, 휴대폰 스팸 전화 더 늘어난 듯” 주민 절반 이상…2019년 9월 조사보다 15%p 더 늘어 연방 정부의 ‘전화 스팸’ 대응조치에 …

BC부동산협, 소비자 보호용 30건 제안서…
K밴쿠버
등록일 03.07 조회 1279 추천 0

뉴스 BC부동산협, 소비자 보호용 30건 제안서… ‘뜨거운 주택시장’에서 홈바이어 경쟁률 3대 1로 커져 작년 3월중 바이어 6만 7000명, 2만 …

광역 밴쿠버 시장 타운홈도 ‘100만불 시대’
K밴쿠버
등록일 04.12 조회 1272 추천 0

뉴스 광역 밴쿠버 시장 타운홈도 ‘100만불 시대’ “작년보다 거래 줄어도 수요 여전히 ‘높은 수준’ 유지” 공급 부족, 가격 상승 압박…집값 전년대…

‘배달앱의 뻔뻔한 행보에’ 식당주 미납대금 소송
Kvan
등록일 08.15 조회 1063 추천 0

뉴스 “식당에 체납액 쌓여가는데도 사세 확장 중” 빅토리아에 본사를 둔 한 식당이 음식 배달앱 회사를 고소했다. 이 배달앱 회사가 해당 식당에 미납한…

BC 다문화 공연예술제 개최
Kvan
등록일 10.18 조회 378 추천 0

커뮤니티 2023 BC 다문화 공연예술제 10월 28일 열려 캐나다 한인 늘 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가 주관하는 ‘2023 BC 다문화 공연예술제(BC…

신규주택 가격상승세, 팬데믹속에서도 오름세!!!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2822 추천 0

뉴스 부동산밴쿠버에서 전해드리는 부동산소식 입니다. 카나다 전국적으로 주택 가격은 팬데믹 속에서 다소 주춤했지만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19 …

BC주 보건당국, 슈퍼볼 바이러스 전파 우려, 스포츠바…
K밴쿠버
등록일 02.06 조회 2465 추천 0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주 로컬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슈퍼볼 주말이 빨리 다가오고 있지만 BC주 사람들은 집에서 지켜보는 파티를 하라고 경고받고…

캐나다주택 ‘팬데믹’ 단독주택, 집값올려
K밴쿠버
등록일 02.17 조회 2765 추천 0

뉴스 부동산밴쿠버에서 부동산뉴스를 알려 드립니다. 캐나다 주택시장은 팬데믹 속에서 독특한 변화를 보여줬습니다. 일반적으로 봄시장부터 활동력을 보이다가…

높은 세율과 주거비 BC주 덜매력적 댓글 1
K밴쿠버
등록일 02.27 조회 2846 추천 0

뉴스 BC주 경제뉴스입니다. BC주는 캐나다에서도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힙니다. 캐나다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그…

소비자 지출 2월초부터 회복기조
K밴쿠버
등록일 03.04 조회 2337 추천 0

뉴스 캐나다 소비자 지출관련 경제뉴스입니다. 소비자들의 지출 패턴이 펜데믹 제2차 파동 속에서도 탄력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RBC 이코노믹스는 최…

유럽연합 역내 코로나백신 사용량 급증전망
K밴쿠버
등록일 03.11 조회 2684 추천 0

뉴스 글로벌 뉴스입니다. 유럽연합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다음달부터 EU에서 사용가능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많이 …

캐나다 팬데믹 속에서도 가계자산 ‘상승곡선’
K밴쿠버
등록일 03.20 조회 3540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가정의 재산은 꾸준히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그런데 팬데믹 기간 동안에도 전국적으로 가계 재산은 상승곡선을 나타…

부동산용어 AFFIANT 부터 AMORTIZATION 까지
K밴쿠버
등록일 03.30 조회 3402 추천 0

용어설명 부동산용어 2|AFFIANT 에서 AMORTIZATION 까지 입니다. m|e…

캐나다 대학들 올해도 세계 상위권에 올라
K밴쿠버
등록일 04.08 조회 2696 추천 0

뉴스 글로벌 대학 평가순위에 대한 소식입니다. 캐나다 대학들이 올해도 글로벌 대학 톱…

연방정부 지원 에어캐나다 요금 환불도
K밴쿠버
등록일 04.15 조회 4238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항공업계 지원에 나섰습니다. 여기에는 그동안 취소된 항공요금에 대한 환불 계획도 포함돼 있습니다. 덧붙…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