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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로 '옥에 티' 가리는 TIP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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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낙서 자국과 수납된 물건이 어수선해 보이는 오픈 수납장등이 있어 깔끔하지 못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계절 내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가전기기 등 사소한 옥에 티가 집 안을 지저분하고 촌스럽게 만듭니다.

우리집 인테리어에서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을 조금씩 바꿔 나가는 몇가지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첫째, 오픈 수납장에 문짝을 달아 깔끔하게 꾸미는 것입니다.

창가 아래 쪽에 붙박이장을 짜 넣어 수납을 활용하고 벤치처럼 앉을 수 있도록 꾸미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제거할 수 없는 기둥이나 내력벽을 파내어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내용물이 훤히 보이는 수납장 때문에 집 안이 안정적이지 않고 지저분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는 문짝을 달아서 벽의 일부처럼 느껴지도록 하면 쉽게 해결됩니다.

합판과 경첩, 손잡이면 주부 혼자서도 문짝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pixaimage|chairs|6|10
둘째, 디자인이 다른 의자는 커버링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입니다.

가구는 필요에 따라 하나씩 구입하다 보면 전체적인 스타일의 조화를 이루지 못합니다.

디자인이나 컬러, 사이즈가 다른 의자가 한 공간 안에 있을 때, 똑같은 커버링이 문제 해결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의자 커버를 통일시키면 공간을 깔끔하고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자 커버는 간편하게 씌우고 벗길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것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pixaimage|chairs|6|10
셋째,  발로 얼룩덜룩한 벽지 감추는 것입니다.

침대 헤드를 치우려고 보니 벽지 색깔이 다른 부분과 달라서 놀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빛을 받지 못해서 새것처럼 선명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벽 전체를 다시 도배하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 이럴 때는 하나를 자연스럽게 내려뜨려 봅니다.

벽지도 감추고 헤드 역할도 해주니 일석이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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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타일로 현관을 새 단장하는 것입니다.

현관 바닥은 더러워지기 쉬운 부분입니다.

오래된 집일수록 짙은 때와 먼지가 쌓여 청소도 쉽지 않습니다.

시멘트용 본드나 압착 시멘트를 물에 개어 바닥에 바르고 무난한 크기 의 타일을 붙이면 됩니다.

타일이 크면 모서리를 처리해야 하고, 너무 작으면 메지 부분이 잘 더러워져서 불편하므로 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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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낙서 자국을 액자로 가리는 것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은 벽에 낙서 자국이 있게 마련입니다.

어떻게 지울까 고민하기보다 액자로 감추는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액자 한 두 개로 벽이 깨끗해 보일 뿐 아니라 근사한 장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상 생활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인테리어 #수납장 #디자인 #커버링 #벽지 #타일 #현관 #시멘트 #타일 #낙서자국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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