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원패스’ 카드취소 팬데믹 드롭인 요금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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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퀴틀람 로컬뉴스입니다.

코퀴틀람의 [One Pass|원 패스] 카드가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됩니다.

지난해 코로나 19 이후 시체육시설이 일시 중단하면서 휴지기를 가졌던 이 카드는 현재 새로운 방식으로 전환이 검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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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최근 ‘코로나 19 업데이트’ 소식을 통해 ‘원 패스’ 카드 멤버십이 현재 리뷰를 거치고 있고 더 이상 프로그램 등록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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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원카드는 코퀴틀람 센터와 포이어리어 등 2곳의 수영장과, 헬스 체육시설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한인들도 상당수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는 현재 새로운 등록 시스템인 [CLASS|클래스]를 구축중입니다.

트라이시티뉴스는 시가 취소하게 될 ‘원 패스’ 카드가 3만건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유효기간이 남아있거나 팬데믹에 의해 [On Hold|보류] 상태인 회원카드까지 합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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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원패스 카드는 크레딧 카드와 연동, 비용을 이미 지불한 경우도 많아 시는 남은 잔액을 새로운 카드 시스템에 이전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시는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레크리에이션 드롭 인 비용을 낮춘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들의 경우에는 1달러, 성인은 2달러, 가족의 경우에는 5달러 등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이상 코퀴틀람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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