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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보건당국 긴급제재 5주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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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 뉴스입니다.

BC주 보건 당국이 식당 및 주점내 식사 금지명령을 5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존 호건 주지사는 4월19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시간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도입된 긴급 제재는 5월 24일까지 연장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긴급 제재로 타격을 받을 업종은 BC주 정부에서 지원할 예정이며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긴급 제재는 BC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폭증하며 1천 명을 넘기자 3월 30일에 시행된 조치로 원래 4월 19일에 해제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 더 추가된 조치에도 코로나19 전파가 차단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해당 규제를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존 호건 주지사는 현재 적용되는 모든 방침과 보건 명령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BC주 보건 당국이 발표한 유효한 공중 보건 명령은 아래와 같습니다.

야외 모임 최대 10명까지만 가능합니다.

모든 종류의 실내모임, 집합 및 행사 금지입니다.

실내 종교 집회 금지입니다.

식당 내 취식 금지, 파티오는 제외하고 포장 및 배달은 가능합니다.

실내 단체 액티비티는 추후 공지 있을 때까지 영업 정지입니다.

성인 팀스포츠 실내와 야외 포함해서 금지합니다.

50명 이하 종교모임 포함해서 모든 이벤트 금지합니다.

결혼식과 장례식은 직계 가족만 참석 가능합니다.

모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하며 팀이 소속된 보건 지역을 벗어난 원정 경기 금지합니다.

본인 거주 보건 지역을 벗어나는 여행 금지합니다.

공공 장소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입니다.

4월19일 현재 BC주 신규 확진자는 1000명으로 하루전보다 67명 늘어났습니다.

추이를 보면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기준 1027명, 18일 기준 933명, 19일 기준 100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수가 12만 40명이 되었습니다.

BC주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29만 2009명이고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자는 8만 8151명입니다.

이상 BC주 코로나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캐나다 #BC주 #코로나 #보건당국 # #확진자 #백신접종 #보건당국 #긴급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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