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온타리오 거의 전면봉쇄로 비상상태 골프장도 문닫아!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온타리오주 코로나뉴스입니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주총리가 비상사태와 스테이 앳 홈 명령을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온타리오주의 스테이 앳 홈 명령은 2021년 5월 19일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온타리오주 신규확진자가 4,812명으로 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토론토만 1,469명으로 확진되었으며 사망 25명, 양성률 8.2%. 중환자실 701명으로 병원들이 환자 선별진료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4월 19일 월요일부터 온타리오주는 불필요한 여행을 중단시키기 위해 지방 국경 검문소를 설치합니다.

앞으로 매니토바나 퀘벡에서 온타리오로 오기 위해서는 일, 의료, 물품 수송과 같은 타당한 이유가 필요합니다.

또한, 4월 17일 토요일부터, 야외 모임은 한 집에 사는 가정으로만 제한됩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야외에서 다른 한 가구와만 모일 수 있게 됩니다.

골프장과 농구장, 놀이터 등 야외 오락시설은 문을 닫습니다.

또한 정부는 비필수 공사도 폐쇄합니다.

쇼핑몰, 오피스 타워, 호텔에서 진행되는 모든 건설 프로젝트는 중단되며 주택, 병원, 장기요양센터와 같은 필수적인 건설은 진행 가능합니다.

필수 매장의 인원도 이전의 50% 제한보다 감소됩니다.

식료품점과 다른 소매점들은 평상시 인원의 25%로만 제한하여 문을 열 수 있으며 종교시설의 예배 인원 또한 실내에서 10명으로 제한됩니다.

온타리오주는 또한 스테이 앳 홈 명령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경찰력을 증강시킨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밖에 머무는 사람들을 제지하고, 외출 목적과 집주소를 물어보는 것이 허용되며 운전자들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습니다.

경찰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는 사람은 750달러의 티켓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집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들은 근무자들이 타당한 이유를 가지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에정입니다.

이를위해 앞으로 몇 주 안에 법률 사무소, 회계 회사 및 기타 업체를 방문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온타리오주 코로나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캐나다 #온타리오 #코로나 #골프장 # #확진자 #식품점 #소매점 #경찰 #검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9 / 4 Page
RSS
홈스테이징, 단품과 시리즈를 조화롭게 배치해야
K밴쿠버
등록일 06.27 조회 4618 추천 0

부동산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마음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인간 본연의 모습인 것 같습니…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 팬데믹후 경제 호조 추세
K밴쿠버
등록일 07.06 조회 3595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후 경제 …

물가반영 노인연금 인상, 2022년엔 10% 인상도
K밴쿠버
등록일 07.15 조회 4417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전국적 물가 상승에 소비자들 가계부 색깔이 변할 지경입니다. 더욱이 물…

홈오너 다수 ‘비상사태 대비’ 저축 부족해
K밴쿠버
등록일 07.23 조회 2373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의견이 속속 …

밴쿠버, 토론토 '다세대주택'이 신규 착공 주도해
K밴쿠버
등록일 08.01 조회 2670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경제가 본격 회복하면서 주택 착공도 꾸준한 오름세를 유지…

월스트리트, 연말 보너스 벌써 기대 커
K밴쿠버
등록일 08.10 조회 2302 추천 0

뉴스 글로벌뉴스입니다. 미국 투자은행 직원들의 연말 보너스가 지난해 보다 최대 35…

BC 플레이스, 코로나 19에 이용정책 변경
K밴쿠버
등록일 08.18 조회 1906 추천 0

뉴스 pixaimage|sports stadium|16|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제4차 파동이 본격화되는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BC주의…

전국적 소매 매출 ‘증가’에 실업급여 신청 ‘감소’
K밴쿠버
등록일 08.26 조회 1931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경제가 회복되면 소매점 매출이 늘어나면서 실업자는 줄어들기 마련입니…

캐나다, 공립학교 투자 10개 주중 7곳 상승세
K밴쿠버
등록일 09.05 조회 2117 추천 0

유학이민 캐나다 교육이민 관련뉴스입니다. 캐나다 이민 목적이 자녀 교육이라면 반가운 소식입니다. …

광역토론토 8월 주택가격 13% 급등. 신규매물 43% 급격…
K밴쿠버
등록일 09.13 조회 3277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광역토론토 GTA 주택가격이 지난달 새 매물 급감에 따라 큰폭으로 올랐습니다. 이에 연방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들이 주…

아마존, 캐나다서 1만5천명 신규 채용, 임금도 인상
K밴쿠버
등록일 09.21 조회 3659 추천 0

뉴스 캐나다 아마존 소식입니다.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이 캐나다에서 1만5,000명을 신규 …

캐나다 의료시스템, 가정당 1만 5000불 수준
K밴쿠버
등록일 09.30 조회 2724 추천 0

뉴스 캐나다뉴스입니다. 흔히들 캐나다 의료시스템은 ‘무료’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공중 보건 시스…

밴쿠버, 주거지 밤샘 주차에 주차비 징수 추진
K밴쿠버
등록일 10.08 조회 2663 추천 0

뉴스 밴쿠버 로컬뉴스입니다. 최근 밴쿠버 시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차 프로그램’이 큰 주목을…

미국,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자에게 국경 개방
K밴쿠버
등록일 10.16 조회 2106 추천 0

뉴스 캐나다 국경개방 관련 뉴스입니다. 미국은 11월 8일부터 항공, 육로 또는 여객선을 통해…

캐나다 내년에도 “물가 상승 계속될 수도…”
K밴쿠버
등록일 10.25 조회 2794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가뜩이나 물가 상승에 고심하는 서민 가정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캐나다 인플레이션 주택, 차량관련 ‘빠른 상승세’
K밴쿠버
등록일 11.12 조회 269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이 아직 끝나지도 않았지만 인플레이션은 국내를 너머 전세계적 이슈가…

팬데믹 중에서도 ‘코로나 19 사기’ 극성
K밴쿠버
등록일 11.20 조회 2200 추천 0

뉴스 캐나다 코로나19 사기 피해 뉴스입니다. 팬데믹 속에서도 신용사기 스팸과 일반 사기는 멈추지 않는 듯합…

홍미숙 스테이징 “샐리의 요술 지팡이”
K밴쿠버
등록일 11.30 조회 3543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어렸을 적 즐겨보던 TV 만화영화 중에 ‘요술공주 샐리’…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세 재개…”겨울 활발할 듯”
K밴쿠버
등록일 12.26 조회 3689 추천 0

뉴스 전국 대도시 집값 상승세 재개…”겨울 활발할 듯” “내년도 이자율 상승 전 낮은 이자율 활용 의중도…” “전국 도시의 주택 가격이 다시 오름세를…

“BC주민, 휴대폰 스팸 전화 더 늘어난 듯”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3404 추천 0

뉴스 “BC주민, 휴대폰 스팸 전화 더 늘어난 듯” 주민 절반 이상…2019년 9월 조사보다 15%p 더 늘어 연방 정부의 ‘전화 스팸’ 대응조치에 …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