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3월 최고의 월간기록 갱신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house|60|10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실적분석입니다.

“3월은 프레이저 밸리의 월간 거래와 신규 리스팅 기록을 깨버렸습니다.”

프레이저 밸리도 광역 밴쿠버와 마찬가지로 더 할 나위 없이 바쁜 봄 시장의 출발을 끊었습니다.

이 협회는 최근 실적이 1921년 협회가 시작된 이후 만들어진 월간 기록을 갱신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3월 월간 주거용 및 상업용 거래량은 3329건을 기록, 전년대비 131% 늘었습니다.

한 달 전보다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 기록은 지난 2016년에 보여준 3006채입니다.

래리 앤더슨 회장은 “이번달은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 역사상 전례 없던 영역입니다."

"우리 경제의 놀라운 힘과 팬데믹의 영향력, 인벤토리의 부족 등이 이전에 없던 주택 수요를 만들었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한 달 동안 협회에 접수된 신규 리스팅은 5087채를 기록, 전년대비 91% 늘었습니다.

한 달 전보다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전까지 기록은 2008년 4월에 세워진 4458채 신규 리스팅입니다.

전체 액티브 인벤토리는 5012채를 기록, 작년 이맘때 6083채와 비교할 때 18% 정도 줄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2월보다는 22% 정도 늘어난 수준입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의 발데브 길 CEO는 “우리 모두가 주 정부의 최신 발표를 통해 알고 있는 팬데믹이 시장에 가져오는 충격은 더 이상 강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 2020년 첫 록다운이 끝난 이후 부동산 시장 전문인들은 회원들과 대중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리얼터들은 개인적 쇼잉이나 직접 쇼잉 등을 할 때도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추가적인 의무를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백신이 수많은 주민들에게 배포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프레이저 밸리 전역에서 평균 주택 판매에 걸리는 시간은 단독주택이 15일, 타운홈이 14일, 아파트가 31일로 나타났습니다.

각 주거 형태별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123만 7900달러를 기록, 한 달 전보다 6.4%, 작년 이맘때보다도 25.3% 늘었습니다.

타운홈의 벤치마크 값은 62만 4500달러를 기록, 2월보다 4%, 작년 이맘때보다 13.7% 늘었습니다.

아파트 값은 46만 5400달러를 기록, 한 달 전보다 3.2%, 작년보다 6.5% 늘었습니다.

이상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BC주 #리얼터 #단독주택 #타운홈 #아파트 #밴치마크 #백신 #프레이져밸리 #부동산협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6 / 11 Page
RSS
주택시장 봄철훈풍 역대급 거래량 전년비 76% 증가
K밴쿠버
등록일 04.24 조회 3405 추천 0

뉴스 케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봄철 주택 시장 훈풍은 BC주에만 불어 온 것이 아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기록적인 부동산 활동이 진행되면서 새로운 기록…

캐나다 35세 미만 홈오너 가능성 낮아
K밴쿠버
등록일 03.25 조회 3394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한 탓인지 전국적으로 생애 첫 주택을 구매하는 홈바이어 소득 수준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

물가 3% 이상 널뛰기 이자율 인상 앞당기나?
K밴쿠버
등록일 05.22 조회 3387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청 발표자료입니다. 캐나다 물가 상승률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곳곳에서 소비자들…

부동산용어 AFFIANT 부터 AMORTIZATION 까지
K밴쿠버
등록일 03.30 조회 3385 추천 0

용어설명 부동산용어 2|AFFIANT 에서 AMORTIZATION 까지 입니다. m|e…

“BC주민, 휴대폰 스팸 전화 더 늘어난 듯”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3370 추천 0

뉴스 “BC주민, 휴대폰 스팸 전화 더 늘어난 듯” 주민 절반 이상…2019년 9월 조사보다 15%p 더 늘어 연방 정부의 ‘전화 스팸’ 대응조치에 …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3월 최고의 월간기록 갱신
K밴쿠버
등록일 04.09 조회 3362 추천 0

뉴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실적분석입니다. “3월은 프레이저 밸리의 월간 거래와 신규 리스팅 기록을 깨버렸습…

연방 정부 1인당 지출, 팬데믹 전보다 34% 증가
K밴쿠버
등록일 10.23 조회 3355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캐나다는 물론, 전세계…

재택근무 직장인의 온라인 미팅 피로감 호소 댓글 3
Heather
등록일 03.06 조회 3352 추천 0

뉴스 1 년 동안 집에서 일한 직장인이 통증, 통증 및 줌 피로를 호소 물리 치료사 및 의사 소통 전문가가 몇 가지 팁을 제공합니다. 물리 치료사 인…

2021 부동산시장 BC부동산협회 실적발표!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3346 추천 0

뉴스 부동산밴쿠버에서 전해드리는 부동산시장 분석뉴스입니다.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으로 팬데믹 속에서도 뚜렷한 기록을 남겼습니다. 이 같은 흐름은 202…

광역밴쿠버 상업용부동산 거래액 대폭증가
K밴쿠버
등록일 02.02 조회 3339 추천 0

뉴스 부동산밴쿠버에서 전해드리는 상업용 부동산뉴스입니다. 메트로 밴쿠버 상업용 부동산 판매는 2020 년 3 분기에 감소했지만, 거래액 규모는 토지 …

주택시장 오퍼전쟁 범죄행위로 단속
K밴쿠버
등록일 09.01 조회 3335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자유당의 연방선거 공약으로 부동산 매물에 대한…

캐나다 이민자 간호 의료지원 종사 많아
K밴쿠버
등록일 06.05 조회 3332 추천 0

뉴스 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입니다.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이민자들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되…

BC 주민, 종교 없는 주민 비중(40%) 최다
K밴쿠버
등록일 11.10 조회 3331 추천 0

뉴스 캐나다 종교 관련 통계뉴스입니다. 캐나다의 종교 지형도가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전국 주민 가운데…

부동산용어 incompetent - installment sales
K밴쿠버
등록일 07.17 조회 3329 추천 0

용어설명 부동산용어 incompetent 에서 installment sales contract까지 m|…

BC주 확진자 증가로 AZ백신 접종연령 40세로 하향
K밴쿠버
등록일 04.21 조회 3317 추천 0

뉴스 BC주 코로나 관련 뉴스입니다. BC주 정부는 백신접종 속도를 내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 연령을 40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주 정부에…

BC주택 시장 “벌써 작년 실적 앞질러…”
K밴쿠버
등록일 12.20 조회 3317 추천 0

뉴스 BC주택 시장 “벌써 작년 실적 앞질러…” 11월 월간 거래 전년비 -3.4%...집값은 22.1%나 뛰어 BC주 집값 100만 불 육박중…관내…

코로나19 백신 오해와 망설임도 폭넓어
K밴쿠버
등록일 04.23 조회 3314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관련 소식입니다. 팬데믹 상황이 길어질수록 정부는 백신접종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국적으로 주민들 사이에는 백신에 대한…

BC주, 전국 첫 ‘유급병가 휴가 5일’ 법제화
K밴쿠버
등록일 11.27 조회 3310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에서도 노동자들의 유급 병가 휴가가 법적으로 보장될 전망입니다. 노조에 가입된 노동자들이 연중 특정 일자를 유급휴가…

캐나다 10월중 하루 1만 5000명 확진 전망
K밴쿠버
등록일 09.09 조회 3308 추천 0

뉴스 캐나다 코로나 관련뉴스입니다. 캐나다 전국적인 코로나 19 사태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까지 순차적…

세금 상승속도 소득 증가보다 더 빨라
K밴쿠버
등록일 05.27 조회 3302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이민자들이 정착하면서 가장 놀라는 부분이 바로 세금입니다. 한국…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