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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3개 준주 주민소득 수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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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yellowknife|18|10

캐나다뉴스입니다.

캐나다의 3개 준주는 10개 주와 비교할 때 비교적 그 경제 규모가 잘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이곳에서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득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처음으로 통계청이 2018년 데이터로 분석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세금을 공제한 이후 중간 소득은 8만 3100달러로 나타났습니다.

일반 중간 시장 소득은 8만 6700달러였고 정부의 지원 수준은 5700달러입니다.

준주 가족 또는 개인의 소득 수준이 가장 높은 곳은 노스웨스트 준주였습니다.

세금공제 이후 9만 3500달러에 이릅니다.

/pixaimage|yukon|15|10

다음으로는 누나바트가 8만 9300달러, 유콘이 7만 3200달러 등의 순입니다.

이 시기 앨버타 주민의 세금공제 이후 소득이 7만 2700달러로 전국 10개 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는 점과 비교할 만합니다.
 
온타리오가 6만 6200달러, BC주가 6만 2000달러 등입니다.

준주에서도 좀더 범위를 좁혀보면 이콸루이트는 10만 7300달러, 옐로우나이프가 10만 6300달러, 화이트호스가 7만 4500달러 등입니다.

정부의 지원을 제외한다면 세금공제 이전 각 준주의 중간 시장소득을 보면 노스웨스트 준주가 10만 2900달러로 가장 많습니다.

/pixaimage|nunavut|10|10

그다음으로는 누나바트가 8만 7300달러 그리고 유콘이 7만 4400달러 등입니다.

주목할 부분은 누나바트 주민들이 가장 많은 정부 지원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덧붙여 혼자 거주하는 주민이나 홀부모와 사는 경우에는 소득이 낮았습니다.

예를 들어 2명 이상이 함께 거주하는 가족의 소득은 10만 2900달러 수준이지만 혼자 사는 경우는 4만 8600달러에 불과했습니다.

이상 캐나다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캐나다 #준주 #northwest #territories #유콘 #yukon #누나바트 #nunavut #엘로우나이프 #yellowkn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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