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BC 주거용 퍼밋상승 캐나다 한달 100억불 돌파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image|real estate|10|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에서 월간 발행된 빌딩 퍼밋이 100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습니다.

더불어 한 달 전보다도 2.1% 늘어나면서 올해 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내년도 신규 공급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2월 한 달 동안 발행된 전국의 빌딩퍼밋은 102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비주거용의 큰 상승세가 주거용의 하락을 상쇄하면서 빚어진 결과입니다.

그만큼 비주거용 빌딩 퍼밋은 모든 분야에서 상승곡선을 그리는 큰 활동력을 보였습니다.

수치로 보면, 비주거용 빌딩 퍼밋은 이전보다 14.2% 늘어난 33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모든 분야가 늘었지만 아직은 지난 2019년 4월 최대 정점 보다는 13%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pixavideo|Home Architecture|1|10
관급용 빌딩 퍼밋의 경우에는 2020년 6월 이후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pixavideo|Construction Site|10|10
전체 금액은 2억 2600만 달러가 늘어난 10억 달러입니다.

온타리오 44.4%와 앨버타 107.6%에서 장기 요양 시설과 호스피스 퍼밋이 다수 발행되면서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상업용 빌딩 퍼밋도 11.4% 늘어난 1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0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금액입니다.

대부분의 상승세는 온타리오와 앨버타 지역 상업용 빌딩의 리노베이션이나 빌딩 추가 분야에서 발생했습니다.

다만 앨버타에서는 건축 의지가 아직은 2019년 이후 높은 수준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덧붙여 산업용 빌딩퍼밋은 5억 4400만 달러어치가 발급돠어 이전보다 1.9% 늘었습니다.

온타리오를 포함한 전국 7개 주가 시장을 이끌었습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주거용 부동산에서도 BC주의 역할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보고서는 “BC주의 주거용 부동산 빌딩 퍼밋 증가세가 온타리오와 앨버타의 하락세를 상쇄하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pixavideo|Building House|1|20
수치로 볼 때, 주거용 건축 퍼밋은 2.9% 감소한 6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BC주에서는 다세대 주택 59.2%과 같은 다수의 큰 규모 퍼밋이 발급됐습니다.

/pixavideo|The Plan Of The Building|1|30
여기에는 써리시 관내 대학의 콘도 개발 2건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온타리오주의 -23.9%를 포함, 6개 주에서 하락하면서 전국적 수준을 끌어내렸습니다.

앨버타에서도 -39.2%로 줄었습니다.

이밖에 단독주택 빌딩 퍼밋은 1% 감소한 3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pixavideo|Construction Cranes|1|30
그렇지만 온타리오는 15억 달러,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가 2910만 달러 등으로 기록적인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이상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BC주 #앨버타 #온타리오 #퀘백 #빌딩퍼밋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1 / 1 Page
RSS
캐나다 렌트 공실률, 렌트비 ‘동반상승’
K밴쿠버
등록일 02.05 조회 2643 추천 0

뉴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렌트관련 경제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팬데믹 속에서 전국적으로 공실률과 렌트비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초래, 그 배경에 관심이…

밴쿠버 토론토 도시확장 ”같은듯 다른듯”
K밴쿠버
등록일 02.23 조회 2843 추천 0

뉴스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주택시장 관련뉴스입니다. 전국의 대도시는 저마다 경제 사회적 특징이 있습니다. 이 같은 격차는 주택 시장과 흐름에도 차이를…

캐나다 경제 역대최악 -5.4% 성장 실적 댓글 1
K밴쿠버
등록일 03.03 조회 2668 추천 0

뉴스 부동산밴쿠버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경제가 2020년, 역사상 유례없는 최악의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196…

경제회복 전망에도 3곳중1 매출하락 예상 댓글 2
K밴쿠버
등록일 03.15 조회 2717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청의 비즈니스 조사 분석자료입니다. 올해 2021년 경제는 지난해와 달리 반등한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그렇지만 비즈니스 사업체 기…

최저임금 인상 힘든 구직 더 어렵게
K밴쿠버
등록일 03.24 조회 3608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요즘처럼 ‘최저임금’에 대한 관심이 큰 적이 없을 듯합니다. 팬데믹 속에서 가장 어려움을 받는 그룹 가운데 하나가 바로 …

신축 패툴로브리지 준공 펜데믹영향 2024년으로 연기
K밴쿠버
등록일 04.02 조회 2941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정부는 1일 뉴웨스트민스터와 써리를 연결하는 …

BC 평균주급 ‘상승세’ 급여 대상자는 0.1% 줄어
K밴쿠버
등록일 04.11 조회 3023 추천 0

뉴스 BC주 경제뉴스입니다. BC주 경제는 캐나다에서도 선두 그룹을 형성합니다. 전반적 경제 위기 때에도 …

코로나19 ‘병원 대기’ 비용 20억 달러 임금손실
K밴쿠버
등록일 04.22 조회 2937 추천 0

뉴스 캐나다 코로나 관련소식입니다. 병원 대기 시간은 캐나다의 끊이지 않는 큰 과제입니다. …

생애 첫 주택구매자 시 외곽으로 눈 돌려
K밴쿠버
등록일 05.01 조회 6033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층이라고 하면 도시적 삶을 연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젊은…

캐나다 젊은층 ESG 투자부문 선두 이끌어
K밴쿠버
등록일 05.13 조회 927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젊은 층은 항상 새로운 분야에서 선두를 이끌기 마련입니다. 경험 많고 …

BC주 관광업 살리기 나서 5천만불 푼다
K밴쿠버
등록일 05.23 조회 6286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의 크루즈 선박까지 BC주를 그냥 지나쳐가는 정책이 추진…

무자격 CERB 수혜자들 반납걱정 마세요
K밴쿠버
등록일 06.01 조회 4279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국세청이 재난지원금 [CERB|시이알비]를 받은 3만…

캐나다 기준금리, 내년 4분기, 가능 전망
K밴쿠버
등록일 06.10 조회 5007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최근 캐나다 경제가 곳곳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크…

BC주 2단계 개방 여행가고, 영화보고
K밴쿠버
등록일 06.19 조회 4630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가 드디어 제2차 단계 경제 개방에 돌입…

광역밴쿠버 폭염으로, 나흘간 233명 사망 충격
K밴쿠버
등록일 06.30 조회 3954 추천 0

뉴스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에서 체감 온도가 50도에 가까운 폭염이 연일 계속되면서…

“균형시장 위해 3500개 리스팅 더 필요해”
K밴쿠버
등록일 07.09 조회 3958 추천 0

뉴스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분석입니다. 프레이져 밸리 시장이 날씨를 반영, 다소 냉각된 것으로 …

“비싼 집이 더 잘 팔린다”…광역토론토 주택시장 고가저택들 열풍
K밴쿠버
등록일 07.20 조회 2519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광역토론토 GTA 주택시장의 열기를 고가 저택들이 더욱 뜨겁게 달…

캐나다 가계 지출, 소비재에서 서비스로 ‘이동’
K밴쿠버
등록일 07.29 조회 2144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가계 지출이 7월부터 본격적인 상승모드를 보여주고 있…

캐나다 경제는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 밑돌아”
K밴쿠버
등록일 08.09 조회 3016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경제가 전반적 회복세를 보인다지만 일시적 후퇴 현상도 포착됐습니다. 통…

타 주 이동 승객에 ‘백신 의무화’ 추진돼
K밴쿠버
등록일 08.19 조회 2396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접종 뉴스입니다. 팬데믹 제 4차 파동이 우려가 커지면서 생활 방식에 큰 변화가 올 조짐…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