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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국 임금 ‘증가’ 급여대상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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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video|income|9|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캐나다인 임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임금을 받는 취업인구 계층은 오히려 줄어든 것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신 1월주급은 1135.41달러로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할 때 무려 8.3%나 늘었습니다.
1년 동안 물가 상승률이 2%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빠른 속도 상승세입니다.
그렇지만 임금을 지급받는 급여대상 인원은 13만여명(-0.8%) 줄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4만 8000명, 0.3%가 늘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가장 급여 대상이 줄어든 곳으로는 온타리오로 6만 6000명(-1.1%), 퀘벡 4만 3700명 감소(-1.2%) 등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보건 당국의 규제 조치가 강해지면서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매점 분야 외에도 숙박, 식음료 서비스와 예술,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리에이션 분야 등이 있습니다.
/pixavideo|Working Office Open|1|15
평균 주급은 한 달 전과 비교할 때도 1.8% 오른 수준입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1월중 시급을 받은 노동자의 규모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도 10%나 적습니다.
/pixavideo|Seo Marketing|1|12
결과적으로 전체 노동 시간은 1월에는 0.5% 줄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 지난해 9월 수준보다 5.2% 낮은 수준입니다.
/pixavideo|Girl Office W Computer|1|21
그렇지만 노동자들의 평균 노동 시간은 주당 0.6%로 이전보다 0.2% 늘어난 33.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을 기준으로 급여 대상자는 주당 평균 33시간을 일했습니다.
이상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밴쿠버한인커뮤니티 K밴쿠버닷컴
#캐나다 #통계청 #펜데믹 #임금 #급여 #보건당국 #노동시간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캐나다인 임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임금을 받는 취업인구 계층은 오히려 줄어든 것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신 1월주급은 1135.41달러로 지난해 이맘때와 비교할 때 무려 8.3%나 늘었습니다.
1년 동안 물가 상승률이 2%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빠른 속도 상승세입니다.
그렇지만 임금을 지급받는 급여대상 인원은 13만여명(-0.8%) 줄었습니다.
지난 12월에는 4만 8000명, 0.3%가 늘어난 것과 대조적입니다.
가장 급여 대상이 줄어든 곳으로는 온타리오로 6만 6000명(-1.1%), 퀘벡 4만 3700명 감소(-1.2%) 등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보건 당국의 규제 조치가 강해지면서 일자리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소매점 분야 외에도 숙박, 식음료 서비스와 예술, 엔터테인먼트와 레크리에이션 분야 등이 있습니다.
/pixavideo|Working Office Open|1|15
평균 주급은 한 달 전과 비교할 때도 1.8% 오른 수준입니다.
눈여겨 볼 부분은 1월중 시급을 받은 노동자의 규모는 코로나 19 팬데믹 이전 수준보다도 10%나 적습니다.
/pixavideo|Seo Marketing|1|12
결과적으로 전체 노동 시간은 1월에는 0.5% 줄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 지난해 9월 수준보다 5.2% 낮은 수준입니다.
/pixavideo|Girl Office W Computer|1|21
그렇지만 노동자들의 평균 노동 시간은 주당 0.6%로 이전보다 0.2% 늘어난 33.9시간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을 기준으로 급여 대상자는 주당 평균 33시간을 일했습니다.
이상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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