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무디 우드랜드 파크 구역 '재개발' 구체화

포트무디 로컬뉴스입니다.

포트무디의 오래된 우드랜드 파크 생활구역의 재개발이 점점 구체화 되고 있습니다.

최근 시의회에서 관련 조닝 규정 수정안에 대한 첫 설명회가 시작됐습니다.

포트무디 시티와 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시의회는 공식 커뮤니티 플랜의 수정 조례와 조닝 변경조례에 대한 리딩이 시작됐습니다.

이곳은 세실과 안젤라 드라이브에 위치하며 약 23.4헥타르 규모입니다.

지난 1960년대초에 지어진 오래된 주택은 2~3 개짜리 베드룸  렌트용 타운홈 200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주변 개발지역은 단독주택과 인구밀도가 낮은 타운홈의 복합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최신 개발 계획에 따르면 이곳에는 모두 1861개 유닛의 주택이 들어설 게획입니다.

1404개의 스트라타 유닛과 325개의 렌트용 유닛, 132개의 시장가격 수준의 렌트용 유닛 등입니다.

덧붙여 1만 9000 평방피트 규모의 상업용면적과 1만 1800 평방피트규모의 차일드 케어 시설입니다.

빌딩 높이는 4~6층짜리에서 12층자리 등으로 구분되고 주변에는 2개의 공원도 마련될 에정입니다.

이상 BC주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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