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부동산

온타리오주 레져용 부동산 폭발적인 열기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pixavideo|lake|10|25

온타리오 휴양용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온타리오주의 레져용 부동산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 이내의 호숫가 휴양지와 지방 도시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복수 오퍼와 매물가를 뛰어넘는 계약이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열기의 배경에는 도심지 거주자들이 자연에서 재택근무를 하고있습니다.

이자율은 역대 최저수준이며 좀더 넓은 공간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데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도 고용을 유지한 사람들이 집을 한 채 더 구입해 재산을 늘릴 수 있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한 중개인은 현재 전원 도시의 집값은 현실과 많이 달라 몇 년 전에는 60만~70만 달러 수준이면 꽤 비쌌는데 지금은 중간 수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9월 한 고객이 토론토 동쪽의 전원 지역 픽턴에서 방갈로를 40만 달러에 구입했는데,

6개월 후 50% 오른 60만 달러에 원치않는 오퍼를 받았다고 하면서 뭔가 비정상이라는 느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무스코카 지역의 한 로열르페이지 중개인은 지난 2017년경에 시작된 추세를 코로나가 가속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부터 50대의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무스코카에서 집을 사고 재택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1월과 2월에 80채를 중개했는데 이중 51채는 매물가보다 비싸게 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부동산회사 로열르페이지는 온타리오와 대서양 지역의 휴가용 부동산 가격이 올해 17% 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필 소퍼 대표는 작년만큼 시장이 뜨겁고 매물은 부족해 올해 가격이 더 오를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스코카와 그레븐허스트의 호숫가 부동산은 2019년과 2020년 사이에 28% 뛰었다고 말했습니다.

평균 76만5000~97만9000 달러로 1년만에 거의 25만 달러 올랐습니다.

할리버튼 해안가 주택은 27.3% 카와싸는 26 %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소퍼는 무스코카의 ‘3대 호수’중 하나인 Muskoka, Joseph, Rosseau 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200만 달러가 기본이며 대부분 300만~500만 달러에 팔린다고 설명했습니다.

 레이크랜드부동산협회 척 머니 회장은 매물이 30년내 가장 적은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Muskoka, Parry Sound, Haliburton 및 Orillia를 포함하는 내륙지역의 주택거래는 1년간 13%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호숫가에서는 지난 1월과 2월에만 180개 매매로 전년 대비 96% 급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휴가용 부동산을 찾는 것은 가능하지만 가치와 필요, 욕구에 대한 기대치에 변화가 있습니다.

호숫가 주택은 내륙에 있는 것보다 2배 이상 비싸게 거래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머니 회장은 이곳을 구입하는 사람들의 절반은 광역토론토 출신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물이 부족한 이유에는 이미 카티지를 소유한 사람들이 내놓지 않고 더 좋은 곳으로 옮겨가거나,

도로에 인접해 있는 경우 리노베이션을 통해 사계절 머물 수 있는 곳으로 개조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소퍼는 휴가용 부동산 시장이 비정상적인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사이클에 있는 단기적인 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열기가 식은 후에는 수년간 가격이 안정될 것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 온타리오 부동산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온타리오 #레져용 #휴가용 #해안가 #주택 #주택가격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1 / 25 Page
RSS
향후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예측하려면…
K밴쿠버
등록일 10.02 조회 2703 추천 0

뉴스 광역 밴쿠버 부동산뉴스입니다. 최근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은 전국 다른 곳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입니…

광역토론토 9월 주택가격 18.3% 급등…신규 매물 34% 급감 탓
K밴쿠버
등록일 10.12 조회 2684 추천 0

뉴스 토론토 부동산뉴스입니다. 광역토론토(GTA)의 지난달 평균 주택가격이 공급 부족…

“집값, 내년 초 아닌 2022년 하반기에 평평한 흐름”
K밴쿠버
등록일 10.22 조회 3939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올해 가을 전국 주택시장도 ‘높은 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다만 …

캐나다 주급 상승세, 일자리 증가폭보다 더 빨라
K밴쿠버
등록일 11.11 조회 3152 추천 0

뉴스 BC주 경제뉴스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 밴쿠버. 이곳에 살려면 어느 정도 소득이 필요할까요? 해…

홈바이어들, 기존 인벤토리 더 깊게 파고들어
K밴쿠버
등록일 11.19 조회 3932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시장의 인벤토리 부족은 전국적인 현상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최근 한 …

홍미숙 스테이징 “샐리의 요술 지팡이”
K밴쿠버
등록일 11.30 조회 3552 추천 0

부동산 주택 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어렸을 적 즐겨보던 TV 만화영화 중에 ‘요술공주 샐리’…

캐나다 이민자 소득은… 경제이민자, 정착 1년후 소득 캐나다 평균 12% 이상
K밴쿠버
등록일 12.13 조회 2064 추천 0

뉴스 캐나다 이민자 소득은… 경제이민자, 정착 1년후 소득 캐나다 평균 12% 이상 가족 스폰 받은 이민자 “큰 변화 없어”…난민은 낮아 캐나다에는 …

캐나다 부동산, GDP의 10% 이상 기여해
K밴쿠버
등록일 01.03 조회 2923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 GDP의 10% 이상 기여해 부동산, 렌트 및 리스 성장률 20%로 GDP 상승보다 빨라 “글로벌 부동산 버블 시기에 미국보다 …

신규 부동산 물량의 다수 투자자들이 사들여
K밴쿠버
등록일 01.23 조회 2372 추천 0

뉴스 신규 부동산 물량의 다수 투자자들이 사들여 베터 드웰링, 토론토 39%, 밴쿠버 44%...ON 3채중 1채 최근 시장은 ‘인벤토리 부족’에 허…

캐나다 인플레이션 주요 동력은 어디…
K밴쿠버
등록일 02.04 조회 2696 추천 0

뉴스 캐나다 인플레이션 주요 동력은 어디… 뜨거운 주택시장에 의한 주거비, 자동차, 원가 비용 요즘 캐나다 인플레이션이 서민 가정에 큰 부담을 주고 …

BC주민, ‘이민’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낮아
K밴쿠버
등록일 02.20 조회 1436 추천 0

뉴스 BC주민, ‘이민’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낮아 전국 평균 54%...BC주는 51% 불과, 온타리오 58%로 최대 최근 밴쿠버를 포함, 전국적으…

GDP 증가 속…가처분 소득, 저축률 되레 ‘후퇴’
K밴쿠버
등록일 03.06 조회 1300 추천 0

뉴스 GDP 증가 속…가처분 소득, 저축률 되레 ‘후퇴’ 캐나다 신규 주택 건축, 소비자 씀씀이 GDP 성장 큰 기여 전국적으로 실질적 경제 성장률이…

한국 무비자 방문 ‘재개’…관광업계 활기 기대
K밴쿠버
등록일 03.24 조회 1267 추천 0

뉴스 한국 무비자 방문 ‘재개’…관광업계 활기 기대 한국대사관, 4월 1일부터 시행…K-ETA 허가제 신청요 캐나다 연방 정부, 4월 1일 방문자부터…

캐나다 다수 “팬데믹 지나갔다”면서도…
K밴쿠버
등록일 04.10 조회 1291 추천 0

뉴스 캐나다 다수 “팬데믹 지나갔다”면서도… 절반 정도는 “코로나 19 관련 규제 해제에 우려” 표명 정부의 각종 규제 해제는 주민들에게 팬데믹이 거…

“최근 저이자 모기지 고객 갱신 때 충격 커”
Kvan
등록일 06.19 조회 1355 추천 0

부동산 “최근 저이자 모기지 고객 갱신 때 충격 커” “뱅크 오브 캐나다 2025/2026년 모기지 이자 4.5% 전망” 캐나다 30%는 변동 이자율 …

캐나다 워홀, 4천명에서 1만2000명으로
Kvan
등록일 05.19 조회 473 추천 0

유학이민 신청 연령도 30세에서 35세로 확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청년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

캐나다, 주택난에 결국 유학생 수 제한
Kvan
등록일 01.23 조회 236 추천 0

뉴스 “올해 신규 유학생 35% 줄인다” 정부가 주택난 심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학생 수를 제한하기로 했다. 캐나다 이민부는 22일 유학생에게…

캐나다가정 2년간 주거비지출 8.4% 올라
K밴쿠버
등록일 02.21 조회 2743 추천 0

뉴스 안녕하십니까? 부동산밴쿠버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는 코로나19로 인해 가구당 지출에서도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런데 캐나다의 가구당 지출 비용…

‘변이’ 바이러스 캐나다 전국에서 확인
K밴쿠버
등록일 02.21 조회 2507 추천 0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캐나다 변이바이러스 관련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전국 10개 …

BC주 모든주민 7월까지 1차백신 접종완료
K밴쿠버
등록일 03.02 조회 2564 추천 0

뉴스 BC주 정부에서 발표한 백신접종에 대한 뉴스입니다. BC주 헬스당국이 BC주 모든 주민들이 7월까진 1차 접종을 마칠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발…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