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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팬데믹속 외식업계 타격 '가장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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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팬데믹은 대부분 경제 분야를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전문가들의 우려대로 식사나 주류를 판매하는 식당 즉 외식업계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2019년으로 팬데믹 이전 2775달러 또는 전체 식당내 식품지출의 25% 정도를 외식으로 지출했습니다.

음식 서비스와 음료 제공 장소에서 매출이 2020년 록다운이 시작하면서 크게 떨어졌습니다.

팬데믹 기간에도 실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제한됐습니다.

해당 사업체는 부분적으로 직원을 해고하여 손실을 보전했고 정부의 지원을 신청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당과 주류 판매점주들은 비즈니스 상황이나 확신이 떨어졌다고 판단했습니다.

수치로 볼 때 식품 서비스 및 주류 판매점주들은 전반적 비즈니스 여건보다 더 상황이 좋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식당이나 주점 오너 5명 가운데 2명 이상42.9%은 수입이 40% 이상 줄었다고 대답했습니다.

퀘벡은 50.9%, 매니토바 47.9%그리고 온타리오는 44.9%입니다.

그렇지만 10곳 가운데 1곳은 수입이 거의 비슷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식당이나 주점 오너 5명 가운데 2명 이상42.9%은 수입이 40% 이상 줄었다고 대답했습니다.

퀘벡은 50.9%, 매니토바 47.9%그리고 온타리오는 44.9%입니다.

그렇지만 10곳 가운데 1곳은 수입이 거의 비슷한 5.5%이거나 상승 6.7%했다고 보고한 곳도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은 미래 전망인데 다수는 단기간으로는 이 같은 손실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했습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실시한 조사에서 향후 3개월을 전망했을 때 절반 이상인 56.6%는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대답했습니다.

식당이나 주점 오너의 29.8%는 그렇지만 수익성이 그대로 유지됐다고 했고 8.5%는 수익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상 경제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동산밴쿠버  KoreanREW.com

#캐나다 #펜데믹 #통계청 #정부지원 #외식업계 #식당 #식품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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