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C BC운전자에 평균 190달러 리베이트

K밴쿠버가 제공하는 자동차보험 관련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운전자들에게 좋은 소식입니다

BC주 주민들이 아이시비시로 부터 리베이트를 받게 됩니다.

정부가 예상한 금액은 평균 190달러로 올 봄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주정부는 최근 코로나 19  아이시비시 고객 리베이트 세부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각종 차량 사고와 비용이 줄어 들면서 생긴 절약분 6억 달러를 돌려 주겠다는 것 입니다.

존 호건 수상은 “우리의 임무는 BC주 주민들의 삶을 좀더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아이시비시에 관련된 소득을 주민들에게 돌려주는 것도 포함됩니다.” 면서 “체크가 곧 메일로 발송됩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 2021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아이시비시는 이전보다 적은 자동차 충돌 및 추돌 사고와 클레임 비용 감소가 이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상보다 많은 수입이 생긴 것입니다.

해당 수익은 프리미엄 보험료를 낮춘 비용 등으로 상쇄되기도 했습니다.

마이크 판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주민들의 운전행동이 팬데믹 기간 동안 바뀌었습니다."

"집에 좀더 가까이 위치하고 도로 위로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팬데믹 관련 전면적 혜택을 평가하면서 우리는 상당한 금액의 리베이트를 BC주 운전자들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부분 아이시비시 고객들 가운데 지난 4월 1일 에서 9월 30일 까지 가입자들이 자격 대상입니다.

해당 리베이트 금액은 이 기간 동안 Coverage에 기반으로 합니다.

여기에는 거리 기반 정책이나 단기 정책 고객 등이 제외됩니다.

해당 고객들의 프리미엄은 이미 낮은 사용량에 기반하여 반영돼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시비시는 오는 3월 중순부터 리베이트 체크를 메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해당 체크는 1회성으로서 기존에 발표한 강화된 케어 커버 시스템과는 별도입니다.

이상  로컬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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