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시, 올해 돌봄SOS에 예산 361억 투입한다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 올해 361억 투입, 전년대비 10억 원 증액…서비스별 수가 인상으로 품질 향상 도모
- 퇴원환자 등 긴급·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돌봄SOS’ 연계 지원
- 지난해 서비스별 이용한도 폐지, 연간 한도 향상(160→180만 원) 등 꾸준히 수정·보완
- 긴급 돌봄 제공하는 ‘돌봄 SOS’…3년간 이용자 만족도 평균 93점 이상 유지
- 시, “통합돌봄과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할 것”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로 긴급하게 돌봄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지원하는 서울시의 돌봄SOS 사업에 올해 총 36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또 물가 인상 등을 반영해 서비스별 수가를 올려 서비스 품질 향상도 도모한다.

‘돌봄SOS’는 긴급하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를 간병하거나 수발하는 ‘일시재가’, 대상자에게 임시 보호를 제공하는 ‘단기시설’, 병원 방문 등 필수적인 외출을 돕는 ‘동행지원’, 간단한 집수리·청소 등 ‘주거편의’ 제공과 식생활 유지를 위한 ‘식사배달’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인 경우 서비스 비용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돌봄SOS는 2019년 7월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 5년간 16만여명의 시민에게 약 28만 건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우선 시는 올해부터 통합돌봄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통합돌봄대상자에게 돌봄SOS를 연계·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통합돌봄 대상자가 수술 또는 치료 후 병원에서 퇴원하는등 즉각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자치구 조사를 거쳐 일시재가, 동행지원 등 돌봄SOS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다.

통합돌봄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65세 미만의 심한 장애인 (지체, 뇌병변) 중 통합돌봄이 필요한 사람 등이다.

또 최근 물가 상승과 일시재가·단기시설 수가의 기준이 되는 장기요양급여가 인상된 점을 반영해 서비스별 수가를 현실에 맞게 조정하였다. 이에 ▴일시재가 (16,940원 → 17,450원, 30분) ▴단기시설(71,970원 → 74,060원, 1일) ▴동행지원·주거편의 (16,300원 → 16,800원, 1시간) ▴식사배달 (10,100원 → 10,400원, 1식) 수가가 인상되었다.

수가가 인상된 만큼,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올해 사업비는 전년 대비 10억 원(3%) 증액한 361억 원으로 편성했다.

시는 통합돌봄 대상자 연계로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구축하고 수가 인상으로 돌봄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그동안 돌봄SOS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수정·보완해 왔다.

지난해에는 ’22년부터 유지되어 온 1인 연간 이용금액 한도를 160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상향하였다.

또 각 서비스별로 정해져 있던 이용한도를 없애(서울시 규제철폐 8호), 자신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연간 이용금액 한도 내에서 원하는 만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그 결과 ’25년 1인당 평균이용금액이 ’24년 대비 약 14.5%(53만 원→61만 원) 증가하였다.

이전에는 일시재가의 연간 최대 이용시간은 60시간으로 지속적인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의 경우에도 하루 2시간씩 한달여만 지원을 받으면 나머지 기간에는 돌봄을 받을 수 없었지만, 이제는 연간 이용금액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돌봄SOS 사업을 수정·보완하고 내실있게 운영해 온 결과 이용자 만족도는 ’23년 93.98점, ’24년 94.18점, ’25년 94.28점으로 3년 내내 높은 점수를 유지하였다.

돌봄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돌봄전문콜센터 안심돌봄120 (☎1668-0120) 또는 다산콜센터(☎120)로 하면 된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돌봄SOS는 지난 5년간 시민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긴급한 돌봄 공백을 메워온 핵심 사업”이라며, “올해는 통합돌봄과의 유기적인 연계와 예산 증액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다 내실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돌봄SOS 지원 사례

▸ 슬하에 자녀가 2명이 있으나 모두 멀리 거주하고 있어 현재 홀로 살고 있는 1인가구 중장년 남성은 알코올 중독으로 알코올성 치매 진단을 받고 건강상태가 나빠져 식사도 불규칙하고 저체중 상태라 막대기를 짚고 위태롭게 보행하는 등 건강 및 인지기능이 급격히 악화되어 돌봄이 긴급히 필요한 상태였으나 돌봄SOS의 식사배달 서비스로 규칙적인 식사와 청결한 생활유지로 건강상태가 호전되었고알코올 중톡 분제 해결을 위해 정신건강 복지센터를  통해 알코올 중독 정기 관리를 통해 생활의 안정과 회복의 동기를 찾을 수 있었다. (알콜 치매 중장년 A씨, 영등포)

▸ 어르신 B씨(75세)는 급격한 치매 증상 악화로 집을 찾지 못하거나 끼니를 챙기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호자 없이 방치된 상태였으나, 돌봄SOS의 도움으로 긴급하게 필요한 일시재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또한 중장기 돌봄연계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진단 및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아 제도권 내의 지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독거 어르신 B씨, 금천구)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015 / 1 Page
RSS
"마음 놓고 검사받았어요"…임산부 96%, 의료비 지원에 긍정 평가
Kvan
등록일 09.23 조회 70 추천 0

- 서울 산모 45.8%가 ‘35세 이상’…서울시, 35세 이상 임산부 의료비 지원 추진 중 - 이용자 3,267명 응답 결과…96.5% “건강…

[한국] 1만1천 명 즐긴 '한강 밤핑'…9월부터 전 한강공원으로 야간 여가공간 확대
관리자
등록일 09.11 조회 87 추천 0

- 야간경제 활성화 1호 사업에 한 달간 3,503팀·1만1,476명 참여… 주말 회차 조기 마감 - 이용객 94.7% “내년에도 운영 희망”……

밴쿠버에서 첫 한국도서축제 열린다…책으로 만나는 K-컬처의 뿌리
관리자
등록일 09.11 조회 93 추천 0

10월 ‘한국 문화유산의 달’ 맞아 그랜빌 아일랜드·밴쿠버 중앙도서관서 개최 박상영 북토크부터 그래픽노블·가평전투·제주 해녀·라이브 드로잉까지 …

캐나다 월세 23개월 연속 하락…BC 4.6%↓, 밴쿠버도 4.1% 떨어져
관리자
등록일 09.11 조회 108 추천 0

전국 평균 월세 $2,035…2022년 이후 8월 기준 최저 아보츠포드 10.5%·코퀴틀람 6.8% 하락…BC 정부 “긍정적 신호” 캐나다 임대…

[현장스케치] "AI, 비서 넘어 '사업 파트너'로… 작은 브랜드, 잘 팔리려면 사업부터 정의하라"
관리자
등록일 09.11 조회 89 추천 0

노노스 송현숙 대표, 밴쿠버 'Business Talk #002'서 브랜드 성장 및 생성형 AI 실전 전략 제시 "외형 확장보다 수익 모델 좁혀…

[Business Talk #003] 캐나다에서 다시 시작한 커리어, 글로벌 비즈니스가 되다
Kvan
등록일 09.11 조회 74 추천 0

참가신청 : https://forms.gle/TpZRYZhgThZ1hD3H8 유학생 엄마에서 The Way Company CEO까지 Michel…

서울시, 올해 돌봄SOS에 예산 361억 투입한다
관리자
등록일 02.19 조회 397 추천 0

- 올해 361억 투입, 전년대비 10억 원 증액…서비스별 수가 인상으로 품질 향상 도모 - 퇴원환자 등 긴급·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통합돌봄 대…

서울시,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도심 대규모 인파 안전관리 및 글로벌 팬 환대 총력
관리자
등록일 02.03 조회 321 추천 0

- 4일(수) 10시 오세훈 시장 주재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점검회의서 주요 대책 점검 -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

“BTS 완전체 귀환, 전 국민적 축제로 승화시켜야”
Kvan
등록일 02.03 조회 319 추천 0

광화문광장서 컴백 행사 추진… 안전·교통·시민 불편 최소화 강조 서울시가 세계적인 그룹 BTS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광화문광장에서 열릴 예정…

삶을 더 가깝고, 더 편리하게 만드는 새로운 도시 중심
Kvan
등록일 12.24 조회 335 추천 0

A New Urban Hub, SOCO SOCO는 프리미엄 입지 위에 주거·오피스·리테일·커뮤니티를 하나로 담은 새로운 어반 커뮤니티 허브입니다…

킴즈엔젤스, 랭리서 송년회 열고 2025년 나눔 활동 돌아봐
Kvan
등록일 12.23 조회 361 추천 0

노숙자·독거노인·난민 돕는 25년 비영리 활동… “작지만 지속적인 연대가 희망” 랭리 발리머천트 식당에서 지역 비영리단체 '킴즈엔젤스(킴벌리 스…

“BC는 캐나다 경제의 엔진”…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 대형 프로젝트·무역 인프라 가속화 강조
Kvan
등록일 12.17 조회 312 추천 0

프레이저밸리 홍수·무역 병목 속 “인프라 투자가 국가 경쟁력 좌우” 광산·에너지 수십억 달러 투자 예고… “일자리·주거 안정·공공서비스로 연결”…

코퀴틀람 시, 지역 비영리단체에 12만9천 달러 지원
Kvan
등록일 12.17 조회 225 추천 0

‘스피릿 오브 코퀴틀람’ 그랜트로 17개 커뮤니티 프로젝트 뒷받침 행사·프로그램·스포츠·커뮤니티 지원까지… 주민 연결과 공동체 활력 강화 202…

“가을 정취 가득한 도심 속 정원”… 밴듀센 식물원 ‘Harvest Days’ 돌아온다
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413 추천 0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주말과 추수감사절 열려… 가족 단위 체험행사 풍성 밴쿠버의 대표적인 도시 정원인 밴듀센 식물원(VanDusen…

“스탠리파크에 마법이 깃든다”… 캐나다 첫 ‘해리포터™ 금지된 숲 체험전’, 올가을 밴쿠버 상륙
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380 추천 0

11월 7일부터 스탠리파크에서 개최… 마법의 숲 속 환상 체험 해리포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전 세계 200만 명 이상이 다녀간 …

눈에 띄는 ‘형광 전기자전거’… 가을부터 밴쿠버 도심 달린다
관리자
등록일 09.09 조회 402 추천 0

Mobi 전기자전거, 형광 초록·핑크 컬러로 새단장… 접근성과 이용률 모두 확대 밴쿠버 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은 공공자전거 시스템 Mobi…

“입맛은 돌아오고, 가격은 내려간다”
관리자
등록일 09.05 조회 379 추천 0

고수 레스토랑, 백투더스쿨 맞이 신메뉴 & 특별 할인 이벤트 랍슨·카데로·코퀴틀람 각 지점 특색 살린 K-푸드 메뉴 밴쿠버 대표 한식당 고수 레…

서울 찾은 외국인관광객 136만 명… 케데헌 열풍 더해 역대 최대 기록
관리자
등록일 09.05 조회 290 추천 0

올해 1월~7월 서울행 외국인관광객 828만 명 돌파, 관광객 국적 中-日-臺-美순 K콘텐츠 체험·스마트관광 인프라·사계절 축제 등 인기 서울,…

장 건강이 면역력을 좌우한다
관리자
등록일 09.04 조회 295 추천 0

건강의 70%는 장에서 시작된다… 유익균이 면역과 기분까지 바꾼다 장(腸)은 단순한 소화기관이 아니다. 최근 들어 장은 ‘제2의 뇌’, 혹은 ‘…

재향군인회 여성회, 참전용사 초청해 바비큐로 감사 전해
관리자
등록일 09.04 조회 302 추천 0

재향군인회 여성회원 주관 바비큐 행사, 감사와 정 나누는 자리로 8월 29일 오전, 버나비 센트럴 공원에는 이른 가을을 앞둔 따뜻한 햇살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