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분류 뉴스

팬데믹이후 재택근무 직장인이 신체통증과 줌피로감 호소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 년동안 집에서 일한 직장인이 신체통증및 줌피로를 호소

물리치료사 및 의사 소통전문가가 몇가지 팁을 제공합니다.
물리치료사인 Matthew Laing은 팬데믹으로 인해 거의 1년동안 집에서 일한 많은 사람들의 결과를 직접보고 있습니다.
그는 고객으로부터 똑같은 불만을 자주 듣게됩니다. 하루종일 집에 갇혀 있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목,어깨통증이 그들을 괴롭힙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Laing은 "하루 8시간 동안 움직이지 않는 고객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인간입니다. 우리는 전혀 움직이지 않고 앉아있는 자세로 있을수 없습니다."
2020년 3월, 많은 회사가 무서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대부분의 직원에게 사무실을 떠나 재택 근무를 지시했을때 집에서 일하는 경험은 참신하고 일부 근로자에게는 흥미로울 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의료종사자 및 식료품점 직원과 다른 분야의 근로자들이 같은 선택권을 갖지 않았고 다른 많은 근로자들이 팬데믹으로 해고되었기 때문에 선택권을 갖는것은 축복으로 간주되었습니다.
하지만 인체공학적이지 않은 의자와 작업 공간이 있는 작업하면서 신체적 부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동료들과 원격으로 협력하는 것은 COVID19 시대의 또다른 종류의 질병인 zoom meeting 피로를 악화시킬뿐입니다.

1 년 전 토론토의 거실과 주방에서 일하기 시작한 마케팅 회사인 Klick Health의 이사 인 Peter Flaschner는 "참신함이 사라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 위층의 방을 임시 사무실로 바꿨습니다. 그는 동료들과 원격으로 공동 작업하는 것을 언급하며 "우리는 이에 상당히 능숙 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 년 전만해도 화상 회의가 얼마나 널리 퍼질지 예견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시험은 온라인으로 열리고 세계 지도자들은 가상으로 국제정상회담에 참석하며 심지어 엘리자베스 여왕도 웹캠을 통해 Windsor Castle에서 출연합니다. 팬데믹의  가장 인기있는 화상 채팅 소프트웨어인 Zoom의 다운로드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회사는 지난 봄에 매일 3억명의 참가자가 플랫폼에서 회의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총 수익은 8억 8250 만 달러로 1월 31일로 끝나는 분기의 전년 대비 무려 369 %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가 사용으로 인해 Microsoft의 Skype 및 Teams, Cisco Webex 및 Google Meet를 포함한 모든 앱에서 몇시간 동안 화상 회의를하면서 발생하는 고유한 정신 피로를 가리키는 용어 인 Zoom 피로에 대한 불만이 증가했습니다.
Bellingcat 웹 사이트의 토론토 기반 조사관 인 Giancarlo Fiorella는 "하루 종일 Zoom을 사용하는 것이 왜 그렇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한 지에 대해 알아내지 못했습니다."라고 트윗했습니다.
Ryerson University 수학교수 인 Anthony Bonato는 인기있는 온라인 강의 시리즈를 언급하며 "TED 강연이 18 분인 이유가 있습니다.
 "줌 피로는 사실입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원들은 최근에 화상 회의를 그렇게 피곤하게 만드는 이유를 고려했습니다.
그들은 네 가지 요소를 지적했습니다.
첫째는 부자연스럽게 연장 된 클로즈업 눈 접촉 시뮬레이션입니다.
둘째는 시각적 단서를 찾기 위해 다른 참석자를 보는 정신적 부담과
셋째는 같은 장소에 머무르기 때문에 이동성이 감소합니다.
넷째는 끊임없이 실시간으로 자신을 봅니다.
그들의 연구는 Technology, Mind and Behavior 저널에 실렸습니다. 스탠포드 커뮤니케이션 교수 인 Jeremy Bailenson은 기사에서 "이 주장은 학문적 이론과 연구를 기반으로하지만 아직 Zoom의 맥락에서 직접 테스트되지 않았으며 확인을 위해 향후 실험이 필요합니다"라고 지적합니다.
스탠포드의 동료 커뮤니케이션 교수 인 제프 핸콕 (Jeff Hancock)은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있는 그의 집에서 줌을 통해 C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이며 그것은 마치 우리 앞에 거울을 매달고 걸어 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661 / 3 Page
RSS
'행복하세요?' 질문에 캐나다인 70% "네"
Kvan
등록일 01.02 조회 267 추천 0

뉴스 7년 전 조사 때보다 9% 포인트 감소 캐나다인의 행복 수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간 앵거스 리드는 지난 12월 15일부터…

BC주, 캐나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이주 지역
Kvan
등록일 07.01 조회 47 추천 0

뉴스 BC주민 선호 이주 지역은 ‘앨버타주' 높은 주거 비용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인이 가장 선호하는 이주 지역은 BC주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

상업용부동산 팬데믹 트렌드 영향!
K밴쿠버
등록일 01.29 조회 3026 추천 0

뉴스 부동산밴쿠버에서 진행하는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의 팬데믹이 만들어낸 신규 트…

팬데믹 이후 남성의 가사부담 ‘늘어’
K밴쿠버
등록일 02.17 조회 2592 추천 0

뉴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밴쿠버에서 캐나다 뉴스를 알려 드립니다. 캐나다에서 팬데믹이 생활 곳곳에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속에서 가족들이…

캐나다 2021년 주택시장 ‘키워드’ 코로나19로 공급부족 댓글 1
K밴쿠버
등록일 03.01 조회 3621 추천 0

뉴스 부동산뉴스를 전해 드립니다. 전국 주택시장이 새해 첫 달부터 역사적 기록을 세웠습니다. 벌써부터 BC주 외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거래량과 가…

캐나다 주택시장 팬데믹에 큰변화 대도심에서 주변시장으로
K밴쿠버
등록일 03.12 조회 3079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 입니다. 팬데믹은 주택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전국 대도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시장의 힘은 도심의 큰 시장에서 …

캐나다 주택가격 올해 꾸준한 상승세” 댓글 1
K밴쿠버
등록일 03.22 조회 3817 추천 0

뉴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주택시장은 지난 여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습니다. 팬데믹기간인 3~5월 Lockdown 속에 ‘고요한’ 시간 후…

캐나다 경제 두달 연속 ‘상승곡선’
K밴쿠버
등록일 04.01 조회 2454 추천 0

뉴스 캐나다 통계청의 경제 전망뉴스입니다. 올해 2021년은 경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실제로…

프레이저밸리 부동산 3월 최고의 월간기록 갱신
K밴쿠버
등록일 04.09 조회 3418 추천 0

뉴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 실적분석입니다. “3월은 프레이저 밸리의 월간 거래와 신규 리스팅 기록을 깨버렸습…

온타리오 거의 전면봉쇄로 비상상태 골프장도 문닫아!
K밴쿠버
등록일 04.19 조회 3224 추천 0

뉴스 온타리오주 코로나뉴스입니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주총리가 비상사태와 스테이 앳 홈 명령을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온타리오주의…

BC주 백신접종 유급휴가 법으로 제정
K밴쿠버
등록일 04.28 조회 3712 추천 0

뉴스 캐나다 백신 관련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에 각주 지방정부가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BC주도 신규 확진자수가 최근 조금 줄어들었다고는하지…

코로나로 집수리 수요증가 목재가격 급등
K밴쿠버
등록일 05.11 조회 5105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팬데믹 기간동안 주택 개조 및 수리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으나 …

캐나다 이민자,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K밴쿠버
등록일 05.21 조회 4655 추천 0

유학이민 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입니다. 연방 정부의 이민자 유입 속도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첫 3개월 동안에만 바로 직전보다 거의 두 배 가까…

이민자 필리핀계 취업률 ‘최다’ 중국계 시간당 임금 '높아'
K밴쿠버
등록일 05.29 조회 5036 추천 0

뉴스 캐나다 이민관련 뉴스입니다. 이민생활에서 직장 생활은 주변 지인들의 영향이 작용하기 마련입니…

전세계인 코로나 백신접종 목표를 세우자!
K밴쿠버
등록일 06.08 조회 3245 추천 0

뉴스 백신관련 글로벌 뉴스입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2022년 말까지 전 세계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

물가 상승, 내년에는 식품 서비스가 주도
K밴쿠버
등록일 06.18 조회 3201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전국 물가가 올랐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면, 범위가 폭넓어…

BC주 팬데믹 이후 주택시장 5대 변화요소는?
K밴쿠버
등록일 06.26 조회 3916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 시장 분석입니다. 요즘 부동산 시장에서는 본격적인 팬데믹 이후 주…

모기지주택공사, 모기지 보험 규정 완화
K밴쿠버
등록일 07.08 조회 5063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보험규정이 완화됐습니다. 지난해 코로나 19 팬데믹…

캐나다 일자리 급증 속 실업률 팬데믹 이전 수준 기대
K밴쿠버
등록일 07.16 조회 2339 추천 0

뉴스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많은 일자리를 추가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주택시장 가운데 하나”
K밴쿠버
등록일 07.26 조회 2956 추천 0

뉴스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영국의 경제 연구소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캐나다를 세계에서 가장…

뉴스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