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 개최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104
본문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하태린)이 주관한 제13기 한국문예창작대학 수료식이 지난 4월 2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버나비 에드먼즈 리소스 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시, 수필, 디카시, 자녀 글쓰기지도, 현상공모 응모 요령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1회 2시간 열렸던 문학 강의는 40대부터 80대부터 다양한 연령이 참가하였으며 11명의 예비 문인을 배출하였다. 수료 식 당일은 준비한 작품발표 및 평가를 한 후 각각 수료장을 받았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원배(동 문협 이사장) 강사는 인사말을 통해 “2009년부터 코로나 기간 3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강 된 문예창작대학을 통해, ‘치유와 화해의 문학’정신을 추구하는 예비 문인들이 많이 배출되어 창작활동에 전념하게 된 것을 보람 있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80이 넘은 노령에 생전 처음 시나 수필을 써 본 수강생들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며 13여년에 이르는 강의일정을 회고하였다.
수료자 중 80 고령의 이광호씨는 “살아온 여정을 되돌아보고, 남은 나날을 후회없이 맞이하기 위해 내 삶의 흔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되어 무척 보람 있고 가슴 벅차다”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제14기 문예창작대학은 내년 2월 말 개강 예정이다.
시, 수필, 디카시, 자녀 글쓰기지도, 현상공모 응모 요령 등 다양한 내용의 수업으로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29일까지 주 1회 2시간 열렸던 문학 강의는 40대부터 80대부터 다양한 연령이 참가하였으며 11명의 예비 문인을 배출하였다. 수료 식 당일은 준비한 작품발표 및 평가를 한 후 각각 수료장을 받았다.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원배(동 문협 이사장) 강사는 인사말을 통해 “2009년부터 코로나 기간 3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강 된 문예창작대학을 통해, ‘치유와 화해의 문학’정신을 추구하는 예비 문인들이 많이 배출되어 창작활동에 전념하게 된 것을 보람 있게 생각한다”면서, 특히 80이 넘은 노령에 생전 처음 시나 수필을 써 본 수강생들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며 13여년에 이르는 강의일정을 회고하였다.
수료자 중 80 고령의 이광호씨는 “살아온 여정을 되돌아보고, 남은 나날을 후회없이 맞이하기 위해 내 삶의 흔적을 기록으로 남길 수 있게 되어 무척 보람 있고 가슴 벅차다”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제14기 문예창작대학은 내년 2월 말 개강 예정이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