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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자 대기시간 “역대 최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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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자 대기시간 “역대 최장 기록”
작년에 25.6주로 2020년의 22.6주보다 더 지연
전국적으로 팬데믹에 각 주마다 각종 수술이 연기되면서 의료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런데 팬데믹을 떠나서도 캐나다의 환자 대기시간은 작년 역대 최장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institute.org)에 따르면 캐나다의 의료분야 대기시간은 전문의를 기준, 중간값 대기시간이 25.6주를 기록했다.
일반 가정의의 위탁 이후부터 치료를 받기까지이다. 해당 기간은 2020년에도 이미 22.6주로 길었지만 지난해 더욱 늘어난 것.
이 보고서는 “지난해의 대기시간은 역대 기록 가운데 가장 긴 시간이다.
1993년과 비교하면 무려 175%가 늘어난 것이다. 당시 대기시간은 9.3주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기시간에는 각 주의 실정과 환자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는 전반적으로 대기시간이 18.5주를 기록하면서 가장 짧았다.
BC주는 26.2주, 앨버타는 32.1주이다. 그렇지만 노바 스코샤는 53.2주로 가장 길었다.
전문의 사이에서도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신경수술의 경우에는 49.2주의 대기시간이 소요됐다. 방사선 치료의 경우에는 3.7주 안에도 가능했다.
일반의로부터 위탁을 받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기까지 대기 시간은 2020년 10.5주에서 2021년 11.1주까지 늘어났다.
해당 대기시간은 1993년과 비교한다면 201% 늘어난 것이다.
당시에는 3.7주였다. 전문의 상담까지 대기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온타리오로 8.2주였다.
반면 PEI 에서는 무려 24.1주가 걸렸다. <사진= fraserinstitute.org 제공>
작년에 25.6주로 2020년의 22.6주보다 더 지연
전국적으로 팬데믹에 각 주마다 각종 수술이 연기되면서 의료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그런데 팬데믹을 떠나서도 캐나다의 환자 대기시간은 작년 역대 최장시간을 기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프레이저 연구소(fraserinstitute.org)에 따르면 캐나다의 의료분야 대기시간은 전문의를 기준, 중간값 대기시간이 25.6주를 기록했다.
일반 가정의의 위탁 이후부터 치료를 받기까지이다. 해당 기간은 2020년에도 이미 22.6주로 길었지만 지난해 더욱 늘어난 것.
이 보고서는 “지난해의 대기시간은 역대 기록 가운데 가장 긴 시간이다.
1993년과 비교하면 무려 175%가 늘어난 것이다. 당시 대기시간은 9.3주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기시간에는 각 주의 실정과 환자 종류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는 전반적으로 대기시간이 18.5주를 기록하면서 가장 짧았다.
BC주는 26.2주, 앨버타는 32.1주이다. 그렇지만 노바 스코샤는 53.2주로 가장 길었다.
전문의 사이에서도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신경수술의 경우에는 49.2주의 대기시간이 소요됐다. 방사선 치료의 경우에는 3.7주 안에도 가능했다.
일반의로부터 위탁을 받고 전문의와 상담을 하기까지 대기 시간은 2020년 10.5주에서 2021년 11.1주까지 늘어났다.
해당 대기시간은 1993년과 비교한다면 201% 늘어난 것이다.
당시에는 3.7주였다. 전문의 상담까지 대기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온타리오로 8.2주였다.
반면 PEI 에서는 무려 24.1주가 걸렸다. <사진= fraserinstitute.or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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