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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플레이션 주요 동력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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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인플레이션 주요 동력은 어디…
뜨거운 주택시장에 의한 주거비, 자동차, 원가 비용


요즘 캐나다 인플레이션이 서민 가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이 가운데 RBC이코노믹스는 캐나다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요인을 분석,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과 자동차, 각종 투자재 가격(Input Price)이 여전히 캐나다 인플레이션을 이끄는 요소가 되고 있다.

치솟는 주택 가격은 높은 주거비를 떠받치고 있는 상황.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상품과 서비스의 비중이 꾸준하게 그 폭을 넓혀가고 있다.

임금 증가율도 반등했다.

특히 고급 기술직에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진다는 분석이다.

예를 들어 산업계 전반적으로는 평균 상승률이 2.7%이지만, 전문직 및 과학직과 기술직의 경우에는 5%를 넘고, 교통과 창고업 분야도 5%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뜨거운 주택 시장은 주택 구매 비용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는 홈오너들의 주택 수리 비용(Replacement Cost)와 다른 사람이 소유한 숙박업 비용 등도 관련된다.

게다가 다같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상황.

공급망의 단절은 지속적으로 2021년도 하반기의 원가 비용을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는 식품은 물론, 각종 화학 제품과 목재, 철강 및 건축 자재도 포함된다.

게다가 상품과 서비스 전반적으로 가격 상승 부담도 폭넓게 확대되고 있다.

한마디로 인플레이션이 일부 종목, 특정 사회적 현상에서 비롯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결과적으로 해당 영향력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

대부분 기업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동력 부족이나 임금 인상 등이다.

이 가운데 대부분 사업체는 단기간 인플레이션 비율도 2%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부는 3% 이상도 생각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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