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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민자, 일자리도 팬데믹 이전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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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민자, 일자리도 팬데믹 이전수준 회복
전국 일자리 0.3% 증가…풀타임, 핵심연령에서 상승곡선
캐나다 노동시장이 회복되고 있다.
특히 다행스러운 점은 알짜배기 회복을 보여주는 실상이다.
풀타임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고 핵심 경제 연령대가 일자리로 복귀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핵심 경제 연령대의 신규 이민자 직장 근무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비록 최근 오미크론이 새로운 팬데믹의 변수이지만 2022년도 일자리 시장 전망을 밝히는 수치가 나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신 데이터(12월)를 기준, 전국 일자리는 5만 5000개(0.3%)가 늘었다.
비록 실업률은 거의 변하지 않은 5.9%이지만 수치로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한 모습이다.
특히 좀더 많은 주민들이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대부분 일자리는 온타리오에서 상승세가 가장 컸다.
전국적으로 보면, 일자리는 건축과 교육 서비스 산업 분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1월에 전국적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 일자리를 회복한 후, 전체 노동시간으로 볼 때, 12월은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풀타임 일자리는 12월중 12만 3000개(0.8%) 가 늘었다.
핵심 연령층에서 무려 9만 5000개(1.6%) 증가했다. 파트타임 일자리는 반면 6만 8000개(-1.9%)가 줄었다.
풀타임 일자리가 노동시장을 주도한 것이다.
연령대가 25~54세의 경우에는 일자리가 6만 3000개(1%) 늘었다.
지난 2020년 2월과 비교할 때 16만 2000개(2.5%) 정도 더 많은 수준이다.
핵심연령대 여성 일자리를 보면, 지난 6월부터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또 팬데믹 이전보다 13만 개(2.2%) 정도 늘어났다.
공공분야 일자리는 3만 2000개(0.8%)가 늘었지만 민간 분야는 거의 변함이 없다.
자영업 분야도 마찬가지다. 이전까지 자신의 보통 노동시간 절반을 일했던 근로자들을 보면, 집에서 근무하는 시간은 큰 변화가 없이 23.8% 비중을 보였다.
평균 시간당 임금은 2.7%가 전년대비 올랐다. 또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비중은 65.3%로 크게 변화가 없었다.
지역 별로 볼 때, 온타리오와 서스캐처원에서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에서 일자리가 줄었다.
수치로 보면, 전국 5.9% 실업률은 지난 2020년 2월, 팬데믹 이전 5.7%와 비교할 때 조금 높은 편이다.
그렇지만 시즌적 영향을 고려한 수정 실업률은 7.6%와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음을 보여준다.
캐나다인 가운데 27주 이상 동안 실업 상태인 주민 수는 두 달 연속 하락, 2만 5000개(-8%)가 줄었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민자들의 상황도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핵심연령대의 신규 정착자들을 보면, 팬데믹 이전보다 일을 하고 있는 주민 비중이 높았다.
예를 들어, 최신 이민자 핵심 연령대를 보면, 직장을 가진 주민 비중이 78.7%를 기록, 이전보다 7.8%p 늘었다.
가장 일자리가 늘어난 분야는 전문직, 과학, 및 기술직(31.3%)이다.
도소매도 28.7% 늘어면서 고급 기술직과 낮은 기술직 인력 모두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일자리 0.3% 증가…풀타임, 핵심연령에서 상승곡선
캐나다 노동시장이 회복되고 있다.
특히 다행스러운 점은 알짜배기 회복을 보여주는 실상이다.
풀타임 일자리가 늘어나고 있고 핵심 경제 연령대가 일자리로 복귀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
특히 핵심 경제 연령대의 신규 이민자 직장 근무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비록 최근 오미크론이 새로운 팬데믹의 변수이지만 2022년도 일자리 시장 전망을 밝히는 수치가 나오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신 데이터(12월)를 기준, 전국 일자리는 5만 5000개(0.3%)가 늘었다.
비록 실업률은 거의 변하지 않은 5.9%이지만 수치로는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거의 회복한 모습이다.
특히 좀더 많은 주민들이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대부분 일자리는 온타리오에서 상승세가 가장 컸다.
전국적으로 보면, 일자리는 건축과 교육 서비스 산업 분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1월에 전국적으로 팬데믹 이전 수준 일자리를 회복한 후, 전체 노동시간으로 볼 때, 12월은 크게 변하지 않은 모습이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풀타임 일자리는 12월중 12만 3000개(0.8%) 가 늘었다.
핵심 연령층에서 무려 9만 5000개(1.6%) 증가했다. 파트타임 일자리는 반면 6만 8000개(-1.9%)가 줄었다.
풀타임 일자리가 노동시장을 주도한 것이다.
연령대가 25~54세의 경우에는 일자리가 6만 3000개(1%) 늘었다.
지난 2020년 2월과 비교할 때 16만 2000개(2.5%) 정도 더 많은 수준이다.
핵심연령대 여성 일자리를 보면, 지난 6월부터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 또 팬데믹 이전보다 13만 개(2.2%) 정도 늘어났다.
공공분야 일자리는 3만 2000개(0.8%)가 늘었지만 민간 분야는 거의 변함이 없다.
자영업 분야도 마찬가지다. 이전까지 자신의 보통 노동시간 절반을 일했던 근로자들을 보면, 집에서 근무하는 시간은 큰 변화가 없이 23.8% 비중을 보였다.
평균 시간당 임금은 2.7%가 전년대비 올랐다. 또 노동시장에 참여하는 비중은 65.3%로 크게 변화가 없었다.
지역 별로 볼 때, 온타리오와 서스캐처원에서 일자리가 늘어난 반면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에서 일자리가 줄었다.
수치로 보면, 전국 5.9% 실업률은 지난 2020년 2월, 팬데믹 이전 5.7%와 비교할 때 조금 높은 편이다.
그렇지만 시즌적 영향을 고려한 수정 실업률은 7.6%와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음을 보여준다.
캐나다인 가운데 27주 이상 동안 실업 상태인 주민 수는 두 달 연속 하락, 2만 5000개(-8%)가 줄었다.
다행스러운 점은 이민자들의 상황도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다. 핵심연령대의 신규 정착자들을 보면, 팬데믹 이전보다 일을 하고 있는 주민 비중이 높았다.
예를 들어, 최신 이민자 핵심 연령대를 보면, 직장을 가진 주민 비중이 78.7%를 기록, 이전보다 7.8%p 늘었다.
가장 일자리가 늘어난 분야는 전문직, 과학, 및 기술직(31.3%)이다.
도소매도 28.7% 늘어면서 고급 기술직과 낮은 기술직 인력 모두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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