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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주일학교 교사로 섬겨 주실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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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

노스벤쿠버의 세계를 품은 교회 입니다.

혹시 잠시라도 주일학교 아이들을 섬겨주실 교사분이 있을까요?

주일학교 전도사님께서 6월말까지 우간다에 가셔서요.

지금은 2분의 교사가 섬기고 계신데 아이들이 늘어나다 보니 도움이 필요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감동이 오시면 연락 주세요.

778 887 1324  나 카톡 sidong ki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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