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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여행 제한령… “비필수 여행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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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산불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대피령이 내려진 주민이 하루 새 두 배로 증가했다. BC주정부는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 자제를 선포했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주수상은 19일 "현재 상황은 암울하다"며 "약 3만5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전날까지 약 2만명에 대해 대피령이 내려졌는데, 하루 만에 1만5천명이 증가한 것이다. 이비 주수상은 이외에도 "추가로 3만명이 대피 경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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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대와 UBC, 맥길대, 앨버타대, 맥마스터대 등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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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학 가운데 최고의 학술적 지위를 인정 받는 학교는 미국 하버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상해교통대학 세계일류대학연구센터가 21일 공개한 2023년 세계대학학술순위(ARWU)에 따르면, 하버드대는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ARWU는 연례 대학 평가 지표 가운데 하나로, 매년 1200개 이상의 대학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500위권까지의 성적표를 공개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 졸업생의 노벨상 및 필즈상 수상 실적 ▲ 인용 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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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회계, 법률, 재무설계로 이루어진 노후 설계 세미나
지난 5일, 써리지점 한인신협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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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 보험, 현명한 은퇴 설계, 법률 체크 리스트,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팁을 들으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험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소개하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 Term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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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 9월 22일 총 22일 간
독일 · 프랑스 · 영국 · 미국 · 캐나다 / 5개국 19개 도시
한국어강연 15회, 영어강연 8회 강연 총 23회 강연
2023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해외 강연이 9월 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9월 22일까지 22일 동안 유럽과 북미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2020년 상반기에 해외순회 강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비드로 인해 모두 취소되었다. 이번 행사는 코비드 이후 법륜스님의 첫 유럽과 북미 방문이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최근 3년 간 코비드로 인해 온라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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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본사를 둔 룰루레몬(lululemon)의 글로벌 본부 확장은 BC 주의 번영을 크게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룰루레몬은 앞으로 5년 동안 밴쿠버에서 성장하고 2,600개 이상의 현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투자할 것이라고 약속했고, 이는 이미 노동 인구와 경제를 활력화하고 있다.
이민, 난민 및 시민권부 장관인 존 프레이저, 혁신, 과학 및 산업부 장관인 프랑수아-필립 샴페인, 그리고 브리티시컬럼비아의 시정부 장관인 앤 캉은 오늘, 이 아이코닉한 캐나다 기업의 밴쿠버 글로벌 본부의 지속적인 성장을 환영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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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연령도 30세에서 35세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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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청년 교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은 미래세대 교류도 획기적으로 늘려가기로 했다"며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한국과 캐나다 간 미래세대의 교류를 대폭 확대하는 청년교류 MOU를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트뤼도 총리도 "우리는 역동적 인적교류를 맺고 있다. 캐나다에는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한국 이민사회가 있고 매년 수천 명의 한국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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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전역이 평균 기온보다 18도 높은 뜨거운 날씨가 예상되고 있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환경기후변화부(ECCC)에 따르면 이번주는 히트 돔(열돔,heat dome)이 아닌 무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주말 내륙 지역에서는 정상 기온보다 18도 높은 기온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에는 큰 온도 차이가 있을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이런 강력한 고기압을 보는 것은 상당히 이른 시기라고 전했다.
이번 주말에는 히트 돔이 아닌 무더위가 예상되며, 밤이 되면 기온이 크게 낮아지는 것이 특징이니 건강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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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최대 허용치인 2.3%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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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트랜스링크가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한다.
27일 CBC 등에 따르면 트랜스 링크는 대중교통 요금을 7월부터 2.3% 인상하는 안을 제출, 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1구간 기준 성인 요금은 3달러10센트에서 3달러 15센트로 인상되며, 컴퍼스 카드 사용자는 2달러50센트에서 2달러55센트로 오른다.
1구간 월 정액권은 102달러55센트에서 104달러90센트로 인상된다. 인상안은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트랜스 링크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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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민생 경제 지원에 집중… 고소득자 세금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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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가 고물가 속 어려워진 생활 경제를 지원하는데 예산을 집중 투자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은 28일 예산을 경제위기 극복하는데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이 통과될 경우, 생활 경제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경제 위기로 가장 취약한 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적자 예산에도 당분간 경제 여파를 최소하는데 예산을 집중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에 따르면 2027-2028년 45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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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인 시장 전망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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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올랐던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출 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활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3월 초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리 인상이 멈춘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만이다.
이러한 결정에 부동산 시장은 반등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출을 통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금리 부담이 낮아짐에 따라, 다시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