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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로컬뉴스입니다.
연방 정부의 스카이트레인 지원 약속이 나오면서 써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써리가 인구 측면에서 BC주 최대 도시로 성장한다는 것은 시간 문제인 듯합니다.
게다가 써리 다운타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주간지 비즈니스인밴쿠버는 BC주 제 2 도시인 써리가 최근 흐름을 이어간다면 인구가 가장 큰 도시가 될 것이라는 전망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이에 앞서 데일리하이브도 지난 2019년 4월 써리에 매월 1000명 이상 인구가 늘어난다면 오는 2030년에는 최대 도시 규모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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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징 관련 내용입니다.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L씨는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캐나다로 건너왔습니다.
여러 가지 다른 이유들도 있었지만, 젊었을 때 미국 유학을 하면서 그들의 독립적인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에 매료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언젠가는 다시 외국에 나가서 적어도 한 십년은 살아 보리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던 터였습니다.
게다가 일찌감치 외국에서 공부를 시작한 아이들이 졸업 후에도 한국으로 들어올 계획이 없는데다가, 늙으면 자식들 옆에 있어야 된다는 L씨의 개인적인 견해와 당시 복잡한 학교 문제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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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public transportation|20|10
BC주 로컬뉴스입니다.
BC주 대중교통에 큰 변화와 역동성이 창출될 전망입니다.
올 여름 후반 연방 선거 개최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BC를 방문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써리~랭리를 연결할 스카이 트레인 프로젝트 지원을 공언했기 때문입니다.
연방 정부 등에 따르면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13억 달러의 연방 자금은 써리~랭리 스카이 트레인 연장에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수많은 논의 속에서도 자금 부족이 대두되면서 언제 시작될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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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property home|35|10
광역밴쿠버 주택시장 분석입니다.
올해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는 전형적인 여름시장의 모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꾸준하지만 좀더 차분하고 진정된 속도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전반적 시장 활동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택 거래와 리스팅 활동이 역대 기록을 보였던 지난 3~4월보다는 조금 후퇴한 상태입니다.
이곳 협회에서 집계한 전체 거래양은 3762채를 기록, 작년 이맘때보다 54%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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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real estate|35|10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 분석입니다.
프레이져 밸리 시장이 날씨를 반영, 다소 냉각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그렇지만 협회 측은 끓는 시장에서 뜨거운 시장으로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여전히 시장의 활동량은 예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는 최근 거래량은 6월 여전히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 9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거래량이 역사적 기록을 깨지는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거래된 주택은 2247채를 기록, 지난 5월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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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architect people plan|10|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최근 잇따라 기록을 세우던 빌딩 퍼밋이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세대 주택이 큰 영향을 미친 것입니다.
지역적으로는 온타리오가 큰 영향력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빌딩 퍼밋은 5월 데이터로 전월대비 무려 14.8%나 감소했습니다.
금액으로는 95억 달러 수준입니다.
특히 온타리오의 다세대 주택의 경우에는 전국 하락세의 5분의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세대 주택 퍼밋 가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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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commercial property|25|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코로나 팬데믹 후 경제 호조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회사 [CBRE|시비알이]에 따르면 지난 2분기에 국내 주요도시의 사무실 공실률 상승이 둔화됐고, 산업용 수요는 크게 증가했습니다.
국내 주요도시의 사무실 임대가 팬데믹 이후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입니다.
사무실 임차인들이 직원을 환영할 준비를 하면서 호조 신호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CBRE|시비알이]에 의하면 사무실 공실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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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rental property|20|10
토론토 임대시장 분석입니다.
광역토론토 GTA 임대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올 가을에 본격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Bullpen Research에 따르면 GTA 월세는 지난 5월 평균 1,999 달러로 전달 1,977달러보다 약간 올랐습니다.
작년부터 급격한 하락세를 이어오다 올해 1분기에 바닥을 치고 고개를 든 것입니다.
이 기간동안 평방피트당 월세는 2.8 달러로 올해 초보다 2.2% 상승했습니다.
물론 작년 동기대비로는 여전히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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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property owner|5|10
부동산용어 grantee 에서income approach까지
m|en|1|2|grantee
f|en|1|2|grantee
양수인, 즉 양도증서를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양수인은 보조금, 장학금 또는 부동산과 같은 기타 자산을 받는 사람입니다.
/pixaimage|inherit|5|10
m|en|1|2|grantor
f|en|1|2|grantor
자기의 부동산 소유권을 넘기는 사람, 즉 양도인입니다.
양도인은 자산의 소유권을 다른 사람이나 법인인 양수인에게 전달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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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home buying|50|10
캐나다 부동산뉴스입니다.
캐나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향후 5년 동안 주택시장에서 본격적인 힘을 보여줄 전망입니다.
이미 은퇴했거나 은퇴에 돌입하는 계층으로 ‘뒷방’에 물러났을 거라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부동산 시장에서는 ‘큰 손’ 계층으로 저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로열 르페이지는 최근 연구 조사를 통해 캐나다 전국 320만 명 부모세대들이 향후 5년 동안 주택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머 세대의 35%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게다가 45%는 지금이 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