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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사기 유형과 대처 요령
봄 이사철을 맞아 월세 등 부동산을 구하는 세입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이 만행하고 있는 가운데 한 인터넷 매체에서 불법 사기 유형과 대처 요령을 보도해 눈길을 끈다.
5일 인터넷 매체 데일리 하이브는 임대정보 제공업체 함께 월세를 구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팁들을 정리해 소개했다.
먼저 가계 소득의 약 30% 정도로 월 예산을 세우는 것이 안정적이며, 어떤 방식으로 디파짓을 확보해야 할지 예산 계획을 세워야 한다. 월 예산을 미리 세워두면 갑작스러운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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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 중심 시장” 매물 늘고 매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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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주택 시장이 10월에도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가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이루어진 매매 건수는 총 1,996건으로 작년 10월 기록한 1,924건보다 3..7% 증가했다. 10년 평균 보다는 29.5% 낮은 수준이었다.
신규 매물은 두 자릿새 증가했다. 10월 광역 밴쿠버 지역에서 새로 등록된 매물은 4,664개로 전년 4,043개와 비교해 15.4% 증가했다. 10년 계절 평균치보다도 4.8% 많다.
광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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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주차 공간 19만5000달러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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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ealtor.ca
스키 시즌에 관광객들로 붐비는 휘슬러의 한 리조트 내 주차공간이 최근 지역 최고가에 팔려 눈길을 끈다.
3일 CTV 뉴스에 따르면 최근 휘슬러의 주차공간 한 칸이 19만5,00달러에 거래됐다.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택을 구매할 수도 있는 금액으로. 휘슬러 팬 퍼시픽 호텔 지하에 있는 주차 공간간이다.
이 주차장 공간은 지난 2017년에 9만5,000달러에 판매되었으며, 이번 거래로 소유주는 10만 달러의 투자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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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회계, 법률, 재무설계로 이루어진 노후 설계 세미나
지난 5일, 써리지점 한인신협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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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 보험, 현명한 은퇴 설계, 법률 체크 리스트,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팁을 들으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험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소개하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 Term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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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가격 모드 올라… 정상화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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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4일 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발표한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3월 주택 판매가 2월과 비교해 증가했다. 아직 작년 판매량에는 크게 못미치는 결과지만 월간 거래량과 가격 모두 상승한 모습을 보이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3월 광역 밴쿠버에서는 2,535건의 주택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해 3월 4,405건과 비교해 42.5% 낮은 결과지만 2월 1,808건보다는 40% 증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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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적인 시장 전망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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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 동안 꾸준히 올랐던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출 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활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지난 3월 초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4.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금리 인상이 멈춘 건 지난해 2월 이후 1년 만이다.
이러한 결정에 부동산 시장은 반등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대출을 통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의 금리 부담이 낮아짐에 따라, 다시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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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을 지키며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에밀리오 팀
집의 사전적 의미는 ‘추위, 더위, 비바람 따위를 막고 그 속에 들어 살기 위하여 지은 건물’이이다. 하지만 실제로 느끼는 집에 대한 생각은 이런 물리적 의미에만 머물지 않는다. 태어나 처음 가족을 만나는 곳이고, 생활에서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장소이자, 가족이라는 테두리에서 서로 추억을 쌓는 공간이다. 이런 공간을 선택하는 것은 인생에서 하게 되는 가장 중요한 선택이다. 에밀리 오 부동산팀도 그 선택의 무게를 이해하기 때문에 ‘집이니까 에밀리오’라는 광고문구를 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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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거리고 있다. 대출 금리가 고공행진을 하고 있어서다.
대출 금리 상승 속도는 올 들어 가팔라지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올해 들어서만 3차례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시중 금리 역시 일제히 올랐기 때문이다. 당분간 이런 금리 상승세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중앙은행이 물가 상승을 이유로 한 긴축을 단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추가 금리 인상을 예고한 상태다.
수요자 입장에선 모기지 대출을 명확히 이해하고 장단점을 따져 자신에게 맞는 대출 유형을 선택하는게 중요해졌다. 정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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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30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서
한인사회 비즈니스 네트워크 단체인 ‘코리안 석세스 비즈니스 네트워크 소사이어티(KSBN·Korean Success Business Network Society)’가 오는 7월 26일 오전 9시 30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 창출 및 부의 점프’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KSBN의 테드 조 이사는 “지금까지 세미나는 세무, 회계, 법률 상식, 금융기관의 융자 프로그램, 화려한 노후를 위한 은퇴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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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이자 모기지 고객 갱신 때 충격 커”
“뱅크 오브 캐나다 2025/2026년 모기지 이자 4.5% 전망”
캐나다 30%는 변동 이자율 사용…전국 가정의 10% 규모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순풍’ 역할을 해왔던 저이자. 그렇지만 이 같은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베터드웰링(betterdwelling.com)이 BMO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전했다. 지난 30년간 캐나다 부동산 시장이 손쉽게 오름세를 보였지만 이 같은 흐름도 끝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마디로 앞으로 모기지를 갱신하는 고객들의 입장에서 볼 때, 대출고객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