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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video|weather change|20|10
캐나다뉴스입니다.
캐나다인들이 홍수, 산불 및 기타 기후변화의 고위험 지역 주택 및 기반시설을 자신도 모르게 구매 및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는 캐나다기후연구소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이로 인해 매년 수십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험지역을 피하면 막대한 비용을 줄일 수 있으나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진 사람이 없어서 문제라는 것입니다.
연구소는 최근 미디어 브리핑에서 전국적으로 기후 위험에 대한 이해가 매우 낮고, 위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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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employment|12|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 정부가 코로나19 사태로 확대했던 고용보험(EI) 혜택을 지난 26일부로 축소했습니다.
EI는 원래 신청자가 회사를 그만둔 날짜 이전 52주간 안에 지역별 실업률에 따라 정해진 근무시간(420~700시간)을 채워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코로나로 많은 근로자들이 근무시간을 채우지 못하면서, 신청 전 최소 120시간만 근무했어도 지급했습니다.
다시 신규 EI 신청자들은 최소 420시간 근무해야 혜택을 받는 시스템으로 내년 9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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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home development|20|10
캐나다뉴스입니다.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이끈 자유당이 재집권에 성공한 가운데 큰 이슈 중 하나로 떠올랐던 주택정책 공약들을 상세히 정리해 봅니다.
기본적으로는 캐나다의 심각한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집을 짓고,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외국인의 구입을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주택 소유와 관련해서는 40세 미만 젊은 세대가 생애 첫 주택 마련을 위해 최대 4만달러까지 저축하게 합니다.
그리고 주택 구매시 면세로 인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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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뉴스입니다.
연방 선거가 한 주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각종 공약도 빠르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각 정당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가 정리한 주요 정당의 부동산 시장 관련 사안을 정리해봅니다.
정리 순서는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의 웹사이트에 게재된 순서입니다.
이 보고서는 집장만 가능시장과 렌트용 주택은 모든 정당의 주요 선거 이슈가 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각 정당이 지금까지 내놓은 사안들을 정리해본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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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vote|40|10
캐나다뉴스입니다.
연방 총선을 3주일 정도 앞두고 각 당 총선 주자들이 민심을 붙들기 위한 선심공약을 앞다퉈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현실 타개를 위한다는 명분을 앞세우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에는 여전히 많은 의문점이 따릅니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명확한 실천 계획이나 구체적인 비용 제시가 없는 ‘포퓰리즘’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에 각 당 대표들이 지난 한 주 동안 내세운 주요 공약들을 살펴봤습니다.
1. 자유당
자유당은 이번주 초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3가지 정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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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debt loan|32|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캐나다인 가구당 부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팬데믹이라지만 주택 대출이 늘었으니 빚도 증가하기 마련입니다.
그렇지만 모기지를 제외한 일반 부채는 줄어들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특히 크레딧 점수가 낮은 그룹에서 일반 채무가 크게 줄었습니다.
최근 전국 가구당 부채 분석을 놓고 통계청은 이 같은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부채 대비 GDP 비율은 전반적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사실 부채는 단순히 상승곡선만으로 진정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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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retail sales|25|10
캐나다 통계뉴스입니다.
경제가 회복되면 소매점 매출이 늘어나면서 실업자는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최근 서로 다른 데이터를 통해 이 같은 현상이 캐나다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전국 6월 소매 매출은 한 달 전보다 4.2% 늘어난 562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의 소매 매출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됩니다.
전체 11개 분야 가운데 8개(69.5%)에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개스 분야와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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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mortgage house|20|10
캐나다 경제뉴스입니다
지난 1년 넘게 지속돼 온 팬데믹 기간 동안 캐나다의 주택 시장은 한차례 출렁거림 이후 줄곧 상승곡선을 그려왔습니다.
이 가운데 TD이코노믹스는 해당 기간 동안 함께 따라 온 위험성에 대한 고찰을 최근 내놓았습니다.
바로 “모기지 세상에 발 디딘 팬데믹의 질주”라는 분석입니다.
이 보고서는 “팬데믹이 캐나다 홈오너십의 수요는 물론 모기지 크레딧에서도 급상승 현상을 만들어냈습니다.
뱅크 오브 캐나다는 주택 분야의 취약성이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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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island home|37|10
하와이 부동산뉴스입니다.
미국의 유명 관광지인 하와이. 이곳에서도 집값은 로컬 주민들이 구입하기에 힘든 수준으로 뛰고 있어 정부가 특단의 조치를 내놓았습니다.
서울연구원은 최근 세계 도시 동향을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하와이주 마우이섬은 하와이 제도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데도 상주인구는 약 14만~15만 명에 불과합니다.
이는 하와이州 전체 인구의 9%에 그치는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택가격 상승 및 임대료 상승 등으로 중위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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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image|financial institution|5|10
부동산용어 institutional lenders 에서 irrevocable 까지
m|en|1|2|institutional lenders
f|en|1|2|institutional lenders
금융기관을 지칭합니다.
은행, 저축회사, 생명보험회사 등과 같이 고객에게서 돈을 모아서 큰돈으로 만든 뒤 대부해주는 것을 기업으로 삼는 기관들을 말합니다.
/pixaimage|legal documents|5|10
m|en|1|2|instrument
f|en|1|2|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