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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회계, 법률, 재무설계로 이루어진 노후 설계 세미나
지난 5일, 써리지점 한인신협에서 은퇴 및 노후설계에 대한 특별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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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맞춤 보험, 현명한 은퇴 설계, 법률 체크 리스트, 안정적인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등의 주제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팁을 들으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하는 기회를 가졌다. 보험 전문가들은 캐나다의 다양한 보험 상품을 소개하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 Term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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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미나 토픽 : 은퇴 및 노후설계 세미나
▪︎ 보험 :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든든한 은퇴 맞춤보험
▪︎ 회계 : 현명한 은퇴 설계를 위한 세무 상식
▪︎ 법률 : 은퇴 설계를 위한 법률 체크 리스트
▪︎ 재무설계 : 안정적인 삶과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2. 세미나 일정 및 시간
- 일정 : 8월 5일 토요일
- 시간 : 오전 11시 시작 ~ 오후 1시 ~ 오후 1시 30분(약 2시간 반 소요예정)
3. 세미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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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4.30(일) 15:00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
- 심사를 거쳐 ‘서울 반려견 순찰대’로 선발된 700팀 참여, 소통의 장 마련
- 반려견 산책과 순찰을 함께, 치안도 개선하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도 형성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김학배 위원장)는 ‘2023년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을 4.30(일) 15시,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하였다.
작년에는 9개 자치구에서 발대식을 개별적으로 개최하였으나, 자치구별 순찰대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통해 순찰대원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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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민생 경제 지원에 집중… 고소득자 세금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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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정부가 고물가 속 어려워진 생활 경제를 지원하는데 예산을 집중 투자했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재무장관은 28일 예산을 경제위기 극복하는데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이 통과될 경우, 생활 경제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프리랜드 연방 재무장관은 “경제 위기로 가장 취약한 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적자 예산에도 당분간 경제 여파를 최소하는데 예산을 집중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에 따르면 2027-2028년 45억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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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 확산 소명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불을 낸 것으로 조사된 임차인 2명에 대해 법원이 배상을 명령했다고 CBC가 1일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017년 11월 랑가라 가든스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명에 대해 각각 51만2,995.04달러를 배상하라고 선고했다. 이 외에도 이웃 가구 손상에 대해서도 추가로 5만6,00045달러를 내야 한다고 명령했다.
화재 조사관은 임차인이 잠시 방을 비운 사이, 거실에 있던 할로겐 램프 전구가 근처 상자와 베게 등 다른 물건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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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86만 명 처리 완료… 아직 246만 명 남아
BC주 보험공사(ICBC)가 오는 7월 말까지 보험 반환금을 운전자들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BC주정부와 보험공사는 급등한 기름값으로 늘어난 재정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보험에 가입된 운전자에게 반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기술적 문제 등으로 반환 일정이 지연되어 왔다.
22일 CTV뉴스에 따르면 보험공사는 7월 초까지 86만 명의 운전자에게 수표가 지급됐으며, 나머지 246만 명에 대해서는 처리가 현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주정부와 보험공사는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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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촉매변환장치 도난 ICBC에도 부담
BC 정부, 취급업체가 셀러 정보 기록, 경찰 보고토록
2017년 연 89건->2021년 1953건…클레임 수백만불
자동차 배기가스 속의 유해성분을 무해화 시키는 촉매변환 장치(catalytic converters) 도난 사건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BC주 자동차 보험을 맡고 있는 ICBC로서도 소비자 보상으로 큰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 드디어 주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 주목을 받고 있다.
주 정부는 최근 금속제품 딜러와 리사이클 규정(MDRR)을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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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올해 경제 성장 “이상 없을까”
작년 연말 실질 성장률 0%...올해 전망에 ‘찬물’ 붓나
이전 6개월 연속 성장세 멈춰…1월 예비조사 0.2%로
캐나다 경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등장 속에서도 지난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온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실질 GDP 성장률 분석에서 작년 12월 연말 ‘제자리 걸음’을 한 것으로 평가됐다.
즉 2022년 실질적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생기는 대목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 12월 실질 GDP 성장률은 전월대비 0%를 기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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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리턴 마을 복구에 1840만 불 지원
마을 193개 주거용 비즈니스 건물중 97% 산불 피해
지난해 대형 산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던 리턴(Lytton). 이후 폭설과 홍수로 복구작업마저 원활하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주 정부는 전면적 도시 복구 사업을 추진키로 구체적 플랜을 밝혔다.
BC주에 따르면 리턴 지역 복구를 위해 184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각종 산불 화재와 건물 피해 잔해 제거, 토목 작업, 토양 재건과 미보험 또는 보험금 부족한 지역 마을의 건물 지원 등도 포함된다.
마이크 판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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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3월중 ICBC 보험 온라인 갱신
공식 도입 5월 1일…3월 17일부터 가능토록
드디어 ICBC가 온라인 보험 갱신을 시도한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전망이지만 아직까지 운전자들에게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을 듯하다.
최근 BC주 정부와 ICBC에 따르면 자동차 보험 갱신이 올해 2022년 5월 1일부터는 고객들이 직접 온라인에서 갱신을 할 수 있다.
ICBC는 지난 몇 년 동안 비용절감을 위해 인헨스드 케어 모델(Enhanced Care Model)을 도입하는 데 이어 이번에는 브로커 비용 절감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