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xaimage|vaccination|30|10
캐나다 백신접종 관련뉴스입니다
BC주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적 기준에서도 크게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6월에는 주민 80%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렇지만 캐나다 중부에 위치한 매니토바에서는 여전히 제3파동이 더욱 심각해져, 아직 전국적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와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연휴 기간 동안 BC주에서는 하루 확진자가 평균 300명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
-
/pixaimage|regulation|15|10
BC주 코로나 규제완화 소식입니다.
BC주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가운데, 보건 당국이 일부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존 호건 주지사는 25일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난 3월 말부터 도입했던 긴급 제재가 효과가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규제 완화를 천천히 시작해도 된다고 판단하여, 긴급 제재를 해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제 식당 내 식사, 소수 손님 초대 등이 가능해졌습니다.
식사는 6인 이하의 모임으로만 가능하며, …
-
/pixaimage|corona regulation|15|10
BC주 하루 확진자가 400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게다가 병원 입원 환자와 중환자실 입원자 수도 큰 하락곡선을 그렸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주말 롱위크엔드가 지나더라도 보건당국의 규제는 완화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 사례 되풀이를 방지하려는 것으로도 풀이됩니다.
게다가 병원 입원자들이 크게 줄어야 미뤄뒀던 수술환자들 처리도 원활하게 복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동안 확진자는 1360명으로 1일 확진자수가…
-
/pixaimage|covid vaccine|30|10
BC주 백신관련 뉴스입니다.
백신 접종 연령이 BC주에서 40대까지 낮아졌다지만 여전히 국경 너머 워싱턴 주와 비교할 때는 더디게 진행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확진자수가 줄어들면서 병원 입원 환자도 하락곡선을 보이자, 향후 경제 재오픈 계획에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수는 1759명으로 1일 확진자규모가 500명 대로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이로서 누적 확진자는 13만 6100명입니다.
병원 입원 …
-
/pixavideo|Doctor Corona Covid|1|21
BC주 백신접종 관련뉴스입니다.
최근 여행제한 등 조치들이 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말 확진자 수가 조금씩 하락곡선을 보이고 있고, 정부는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pixavideo|Canada Day Events|1|12
오는 7월 캐나다 데이 전까지 희망자는 모두 첫 접종을 마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pixavideo|Syringe Vaccine|1|25
BC주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확진자는 2…
-
캐나다 백신 관련뉴스입니다.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에 각주 지방정부가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BC주도 신규 확진자수가 최근 조금 줄어들었다고는하지만 여전히 높은 병원 입원비중과 중환자실 부족 우려에 백신 접종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주 정부는 백신 접종 유급 휴가와 전파율이 높은 지역 대상 집중 접종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용법을 수정,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3시간의 유급 휴가를 주게 됩니다.
관련 법안은 지난 4월 19일까지로 소급 적용됩니다. 해당 법안은 백신을 맞으…
-
/pixaimage|stay home|10|10
BC주 코로나 대응 정부지원 관련소식입니다.
BC주의 강력한 규제 조치가 추가로 도입되는 등 신규확진자수가 조금씩 줄어들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시에 주 정부는 BC주 내 2만 여 개 사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예산도 추가로 마련했습니다.
주 정부는 최근 강력한 여행 규제를 도입했습니다.
오는 5월 롱위크엔드까지 BC주 보건당국을 기준, 3개 권역으로 나눠, 필수 이동이 아닌 경우에 로컬에서만 지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빅토리아 데이를 포함, 마더스데이등 다양한 이벤…
-
/pixavideo|Medicine Doctor|1|16
캐나다 코로나 관련소식입니다.
병원 대기 시간은 캐나다의 끊이지 않는 큰 과제입니다.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는 확진자급증에 수술일정마저 차질을 빚게 되고 있습니다.
/pixaimage|money|7|10
그런데 코로나 19 이전부터 캐나다의 ‘대기시간’은 임금 손실로 20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프레이저 연구소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의학적 필수처치를 받기 위한 대중들의 기다림이 개인적인 비용 손실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
BC주 코로나 관련 뉴스입니다.
BC주 정부는 백신접종 속도를 내기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 연령을 40세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동안 신규 확진자는 2960명으로 거의 1일 1000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는 12만 명을 넘어섰고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액티브 케이스가 9300여 건인데다 자가 격리 인원도 1만 4000여 명에 이릅니다.
이 가운데 BC주에서는 2살 아동이 코로나 19 확진에 숨지면서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더욱이 주 전역에서 입원 환자가 늘어나면…
-
온타리오주 코로나뉴스입니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주총리가 비상사태와 스테이 앳 홈 명령을 2주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온타리오주의 스테이 앳 홈 명령은 2021년 5월 19일에 만료될 예정입니다.
온타리오주 신규확진자가 4,812명으로 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토론토만 1,469명으로 확진되었으며 사망 25명, 양성률 8.2%. 중환자실 701명으로 병원들이 환자 선별진료 체제로 돌입했습니다.
4월 19일 월요일부터 온타리오주는 불필요한 여행을 중단시키기 위해 지방 국경 검문소를 설치합니다.
앞으로 매니…